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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0 23:52
짤에서 정성이 느껴지는 덜덜덜덜덜
저 캔젤럽 때 첫 인상은 완전 냉미녀 스타일이라는 인상이었는데... 지금 보면 그냥 귀엽죠..크크크
18/03/21 00:08
노래의 컨셉에 따른 이미지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지, 케이 스스로는 변화하지 않는 그대로의 모습인 것 같아보이네요.
캔젤럽~그대에게까지는 케이 모습만 봐선 거의 다른 점이 보이지 않는 정도네요. 사실, 안무 전체로 보면 제각기 특색이 강하고 노래도 계속 변화해왔는데, 그런데도 초창기 컨셉이 계속 똑같은 것 같다는 말이 나왔던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네요. 이 글만 봐도 제가 안녕~그대에게 스타일을 좋아한다는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8/03/21 00:22
전형적인 미인 얼굴은 아니라서 케이도 머리빨을 꽤 탑니다.
자기도 알고 있는지 잘 안까죠 사실. 몸무게도 초기에는 완전히 뼈만 있었는데, 요새는 바란스를 잘 잡고 있는 듯해서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 데스티니 때가 젤 이뻐보이더군요. 의외로 애교같은거 안하고 차갑게 있을때가 꽤 매력적입니다. 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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