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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3 17:38
1. 상관없긴 한데 엔진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으니 제동거리가 길어져서 권장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2. 클러치 문제는 별개로 생각하고 차가 빠를때는 많은 제동력을 - 느릴때는 적은 제동력을 발생시켜야 차가 부드럽게 섭니다. 완전히 설때 콱 밟으면 차가 출렁이죠. 시험 가감점은 모르겠네요. 시험본지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14/04/23 17:42
어찌됐든 1,2번 상황에서 미리 클러치를 밟아놔도 시동이 꺼지거나 이상은 없다는 거군요. 어차피 수동 몰일도 없고 시험만 합격하면 되니..
답변 감사합니다
14/04/23 17:48
버스타서 기사님 맞은편 대각선 자리(카드찍는 곳 맞은편 바로 앞자리)에 앉으셔서 버스기사님 발모양 유심히 보세요. 엄청 도움됩니다.
14/04/23 17:48
승용차는 모르겠는데 1톤트럭은 2단출발이 정상입니다. 1단출발은 화물을 잔뜩 실었다던가 경사 급한 오르막길에서 출발할때나 힘을 강하게 주려고 쓰지 어지간한 상황이면 2단출발 혹은 반클러치로 해결하는 편이죠.
커브길은 진입 전에 감속 후에 진입하는 걸겁니다. 사실 엑셀에서 발만 때도 마찰력때문에 속도가 줄어길긴 하는데...
14/04/23 17:51
미리 클러치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클러치를 최대한 나중에 밟아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속력이 빠르든 안빠르든 커브길 브리이크는 기본입니다. 커브돌면서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14/04/23 17:56
강사가 여성인 걸 왜 강조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이 운전교육 강사 자격을 가진 분일텐데 말이죠.
3. 시험을 학원에서 자체로 치면 대충 넘어가지만, 경찰관 대동하는 시험장 시험은 적정속도로 달리지 않는 것도, 코너가 다가오는데 감속하지 않는 것도 감점의 요인이 됩니다. 특히 강남 면허시험장처럼 도심도로를 시험장으로 쓰는 곳은 적정속도로 달리지 않으면 두어 번 주의 주다가 실격처리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4. 1종 보통에 쓰이는 트럭은 2단 출발로 배웠고, 시험칠 때도 항상 2단 출발했습니다. 뭐 요즘 규정이 바뀐 걸수도 있겠죠. 강사분에게 문의하시고 영 마뜩찮으시면 다른 강사분에게 물어보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14/04/23 18:47
도로주행할때 제동하는 시점에서 클러치를 밟으니 차가 탄력주행하더군요.
고속주행이었으면 목숨 내놓을 뻔 했습니다. 제동시에 클러치부터 밟지 마세요;;;; 그리고 낮은 속도라도 감속 안하고 돌면 진짜 큰코다칩니다. 그리고 1톤트럭은 2단출발이 정상이고, 오르막길 오를때나 1단 씁니다.
14/04/23 23:09
연습할 때 해보세요. 왜 하지 말라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차가 꿀렁꿀렁 거리고 탄력주행도 하고 위험한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여강사 언급은 왜인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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