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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1 23:31
가까운 약국에 한번 가지고 가보세요..
전체적인 내용은 정확히 모릅니다만, 대부분의 무좀약은 간 기능과 연관이 있어서 약물치료할 땐 간 기능 검사가 필수적으로 이뤄지는편이고 단기간동안 먹고 뚝딱 낫는 병이 아니라서, 발톱무좀 같은 경우는 반년정도까지 기간이 걸리기도 하고요. 그래서 약물치료하는 중간중간에도 간 검사 하며 치료하는 편입니다. 검증 없이 상의 없이 복용하시다가 되려 해만 입으실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14/04/12 01:48
저희 부모님도 태국여행에서 무좀약을 사오셨는데, 엄청 위험해 보였습니다. 붉은색? 곽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 발을 담구셨다가 화상 비슷한 걸 입으셨었죠. 유유
14/04/12 12:16
아마도 살리실산이나 아세트산.. 혹은 다른 산일 수도 있겠습니다.
국내 제품도 그런 류가 있고요. 특징은.. 단기효과는 있는데, 균은 사멸시킬 수 없다는거.. 애초에 진균이 생장 가능한 pH범위가 넓어서 약산성 약물로는 각질 지져주는 효과만 있지, 균은 안죽어요. 물론.. 각질이 이탈하면서 균도 같이 떨어져 나갈 수는 있는데, 오히려 진균이 더 깊이 침투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이쪽으로 의심이 굳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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