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21 14:50
(수정됨) 신타6 말씀하시는 거겠죠? 운동 끝나고 바로 드실 거면 탄수화물 있는 게 더 좋습니다. 솔직히 wpi나 wph 계열은 비싸기만 하고 일반인에겐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내 단백질 농도 올리는 데나 좋을 텐데 일반인은 그럴 필요도 없을 것 같구요.
그럼에도 굳이 바꾸시려면 케이신(카제인) 프로틴으로 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느린 흡수 쪽이 단백질 이용이 더 좋을 거예요. 여기에도 탄수화물은 좀 있지만 신타보단 적습니다.
+ 25/10/21 18:55
(수정됨) 한때는 열심히 먹었었는데 지금은 잘 안 먹어서 잘은 모르는데요.. 일단 큰 회사이고 많이 팔리는 게 단백질 원료가 좋습니다. 금액 부담이 없으시면 그냥 옵티멈 드시면 되고, 가성비로는 bsn(신타)이나 마이프로틴도 괜찮다고들 하더라구요.
그리고 성분은... 전 느린 흡수 좋아해서 케이신이 얼마나 들어 있는가(우유 단백질이 얼마나 들었나), 운동 후 바로 마실 꺼면 탄수화물이 얼마나 들었나를 주로 봅니다. 그냥 옛날에 한참 먹을 때는 운동 후에나 자기 전에는 옵티멈 케이신 프로틴, 아침에는 옵티멈 골드스탠다드웨이 먹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먹던 건 케이신이었고, 지금은 어쩌다 한 번씩 먹는데 탄수화물 비율 좀 높이고 맛(!)을 위해 신타 먹고 있습니다. 케이신까지 든 복합 단백질이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