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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01 22:26
사무실에서 자는 건 여건상 힘들고,, 방을 잡으래도 방이 없습니다 내년은 되어야 한다하고.. ㅠㅠ... 모텔 달방 생각도 했는데 이동네는 달방도 없네요 허허...
선택지가 출퇴근/ 3인관서 부엌에서 자기 인데 부엌에선 못 자겠어요...
25/10/01 22:28
그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도시에서 구하시거나 그 동네 이장님께 음료수 드리면서 부탁 드려보세요.
그 정도의 시골이면 나이 드신 분들 사시는 집에 남는 방들 있을 텐데 거기에 월세 얼마 드리고 거기 계시는게 낫습니다.
25/10/01 22:33
봄 가을을 어떻게 있는다고 쳐도 여름, 겨울은 답도 없습니다. 근데 위에서 말씀했듯이 단기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누적된다면 정말 어려운일일것 같습니다.
차박으로 아낀 돈과 시간은 다른 방향으로 분명 새어 나갈 것 같습니다. 주변 가까운곳에 원룸이라도 잡는게 아깝겠습니다만 어쩔수 없을것 같습니다.
25/10/01 23:05
화물일할때 주5일 차에서 생활한적이 있는대
21톤 대형차라 탑이 커서 할만은 했는대 오래는 못하고 6개월정도 하긴 했습니다. 뭐..하면 중분히 할수는 있는데 추천드리고 싶진 않군요
25/10/01 23:14
텐트를 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차라리 텐트를 치고 캠핑 장비를 갖춰 생활하는 게 나을 수 있어요.
물론 이것도 몇 달 해야 한다면 사람이 할 짓이 못 됩니다.
25/10/01 23:23
최대 1년인데 절대 못 버팁니다.... 관사 주방이 됐건 하다못해 베란다에서 자더라도 관사 들어가세요.....
그 정도 오지면 시골 빈집은 없던가요? 아니면 요즘 오지라도 마을회관은 정말 짱짱한데 마을 청년회장, 이장 이런 분들과 얘기 한 번 해보세요
25/10/01 23:25
차라리 찜질방이나 목욕탕에서 주무심이... 체구가 좀 작으시다면 이것저것 장비 구비한다고 할 경우 그나마 버틸만 할지 몰라도 보통 체격 이상이시라면 진짜 할 짓이 못됩니다
+ 25/10/02 01:19
지하방보단 낫겠죠.. 나을꺼에요..
형님.. 차라리 캠핑카를.. 귀농한다고 하시고 귀농귀촌교육 좀 받아서 요건사항 채운다음 해당지역 시군구홈피에 귀농집 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산청에 귀농을 생각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대충 이런 느낌이거든요 https://www.sancheong.go.kr/scatc/contents.do?key=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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