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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2 13:06
둘다 갓겜이라 고르기가 쉽지않군요. 근데 레데리2는 분량이 방대해서 긴 연휴라해도 아마 다 못깨실거라, 클리어가 목표시면 세키로 추천드립니다.
25/09/22 14:21
세키로요. 지금까지 하신 게임들 보니까 짧은시간내에 도파민 쭉쭉 뽑아내는 게임들인데
레데리는 긴 호흡으로 하나씩하나씩 빌드업하다가 진행되면서 점점 깊은 몰입을 자아내는 타입이라서 한 2시간 하시면 왠지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그만두실 확률이 큽니다.. 연휴라는 시간 제한이 없을 때 평소 내 입맛은 아니지만 한번 끈기를 가지고 진행해볼까?할때 하는걸 추천드려요 세키로는 스트레스가 문제일뿐 도파민은 아주 쫙쫙쫙입니다. ps.엘든링하고 세키로는 타입이 너무 달라서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게임이라면 저지아이즈, 소울류라면 블러드본 추천드립니다. (최근 나온 p의거짓도 연휴동안 클리어하기에는 좋습니다)
25/09/22 15:55
여기저기 샛길 빠지는 스타일이면 레데리2 이번 연휴에 다 못 깰 수도 있어요 일단 어렵긴 하겠지만 세키로 노공략 초회차 공략보고 다른 엔딩 2회차 어떠실지
+ 25/09/22 22:20
저도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하고 그다음에 세키로로 넘어갔는데 처음엔 적응하기 많이 힘들다가, 어느정도 적응 후에는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이번 추석용으로 발더스3 준비해놨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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