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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1 22:28
원래 입주 초기엔 전세를 맞춰야 하는 집주인들이 많아서 특정 시기에 물건이 몰리기 때문에 초기 전세가가 싸게 형성됩니다.
대단지일수록 그렇고, 이건 강남 신축을 가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초기 전세는 싸지만 한 바퀴 (2년) 돌고나면 각자의 시간대로 먼저 빠지는 매물 늦게빠지는 매물 다양해지면서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얼마나 오를지는 상황따라 다르지만 오르는건 확실해서, 너무 올랐다 싶으면 이사를 미루시고 갱신권 사용을 고려해보세요.
25/09/21 22:37
초기 전세는 싸지만 점점 올라가는게 원래 패턴인가보군요.
지방광역시 국평 매매가가 7억이고 전세가가 4억후반인게 너무 신기해서 설마했는데 맞나보네요 흑흑..
25/09/21 22:46
전세가율만 봤을때 살짝 높다 싶긴하네요. 요즘 아파트들 대체로 50~60% 언저리인데 약간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럴 이유가 있거나, 없다면 장기적으로 매매가/전세가 둘 중 한쪽이 조정되는 방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9/23 08:36
신축 전세는 강남도 시세보다 쌉니다. 전세 물량에 따라 다른데 심하면 시세보다 20-30% 싼 경우도 많고요.
2-4년 지나가면 원래 시세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전세가율은 신축단지가 원래 높은 편이기도 하고, 거주가치와 보유가치에 따라 다릅니다. 보유가치가 낮고 거주가치가 크면 (지방 주상복합) 전세가율 70-80% 육박하는 경우도 있고, 보유가치가 높고 거주가치가 낮으면 (ex. 썩은 건물의 강남 재건축) 전세가율 20% 에서 노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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