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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4 08:40
급체인지 아니면 이질 같은 병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확실한 건 아닙니다.) 설사에 탈수 증세까지 동반해 버리면 빨리 응급실 가야할 듯 합니다. 문제는 싱가포르의 응급실 비용이나 약값하면 아무리 적어도 50-60만원은 나올텐데요? 개인적인 생각은 여행자 보험은 무조건 들어놓는 게 좋습니다. 어차피 1인당 1-2만원정도라 이정도면 충분히 모든게 커버 되니까요.
25/08/04 08:50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 아이는 설사는 안하고 있습니다. 약간 미열?37.6도 정도 있긴 한데, 토만하고 잠만 자네요ㅜ
여행자보험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네요. 원래 항상하는데, 깜박하고 안했더니 이런 일이... 쉽지 않네요ㅜ
+ 25/08/04 09:21
물만 먹어도 토하고 몇시간동안 충분히 수분 공급이 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바로 응급실 가세요.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별거아닐수도 있지만 그건 지금 우리가 알수있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 25/08/04 10:52
아이고..ㅠㅠ 현재 위치가 어디신지는 모르겠지만 싱가폴 대학병원 응급실 (NUH A&E) 추천드립니다.
평일오전이면 대기도 30분내외 일거 같고 공립이라 사립병원대비 병원비도 합리적 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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