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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24 12:36:54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친한 동기 결혼식에 초대를 못 받은 경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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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아
25/07/24 12:38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정신이 없어서 까먹은거 같습니다.
친한 동기분이면 모첩 왜 안주냐고 물어보는것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아요.
더구나 글쓴분 결혼식도 이미 왔던 분이고, 특별히 신경쓰이는 에피소드가 없으신거면 일부러 누락한건 아닐거 같습니다
25/07/24 12:39
수정 아이콘
지금 정신 없을텐데 저같으면 왜 안주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갑니다.
Blooming
25/07/24 12:40
수정 아이콘
그 동기들 모임을 했으니 정신도 없고 해서 나와서 받았으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는거죠. 달라고 따로 톡이라도 보내세요.
덴드로븀
25/07/24 12:44
수정 아이콘
대면대면한 관계도 아니고, 결혼식도 그렇게 와줬던 친구라면 그냥 [야 나 청첩장 못받았다 내놔] 하시면 됩니다.

결혼식 준비라는게 해보셔서 알겠지만 정신없잖아요. 깜빡할수도 있습니다.
25/07/24 12:5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설탕물
25/07/24 12:59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나이가 있고 경험이 많으면 괜찮은데, 일찍 하는 사람이면 실수할 수 있죠. 사실 저도 결혼식 올리고 나서 청첩장 못 준 친구 생각나기도 하고 했구요.

보통 드라마에서나 나올 원수 같은거 아니라면, 결혼식 온다고 싫어하는 경우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꼴 보기 싫은 직장 상사라도 뭐 와서 싫고 이런건 아니거든요.
25/07/24 12:48
수정 아이콘
제 결혼식에 온 사람이면 오지말라 하지 않는 이상 갑니다 :)
25/07/24 12:49
수정 아이콘
그냥 문자하시지요 아무런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로하스
25/07/24 12:57
수정 아이콘
내 결혼식때 왕복 열시간 거리를 와서 축의금 많이낸 친구인데
청첩장 못받았다고 안가도 그만 이러는건 아니죠. 그냥 가시던가
청첩장 못받았으니 달라고 해서 가시던가 하세요.
위원장
25/07/24 13:03
수정 아이콘
왜 직접 물어보기가 그러세요?
친한 동기인데...
그리고 2주면 아직 많이 남았네요
유료도로당
25/07/24 13:03
수정 아이콘
그 모임 청모했으면 그 모임은 알렸다고 생각하는거겠죠 (보통은 그 단톡방에 모바일 청첩장도 올라올법하긴 하지만) 그냥 [야 그때 나 청모 못갔는데 모바일 링크라도 좀 주라] 하면 그만입니다. 자존심 싸움처럼 "그거 왜 안주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건 좀 이상해요... (심지어 못 받아도 그냥 다른 친구한테 물어보고 갈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 결혼식 왕복 10시간 와서 축의금 주고 간 친구 결혼식은 "안 가도 그만"이 아니라 일 없으면 가시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당연히 모든 결혼식은 안 가도 그만이죠.
Winter_SkaDi
25/07/24 13:06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서운한것도 포함해서 이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인가? 생각한다음 판단합니다.
사실 "청첩장"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청첩장 모임"은 이거 핑계삼아 얼굴이나 보자 라는 뜻이라고 생각해서..
졸업후에 얼굴 한번 못보고 내 결혼식도 안온 동기인데도 괜히 마음이 가고 그래서 가서 축하해주고 축의금도 많이 내주고 그랬습니다.
25/07/24 13:06
수정 아이콘
까먹었을듯요. 장소 시간 알면 그냥 가시거나 모바일 달라고 하시거나요.
25/07/24 13:12
수정 아이콘
청첩장 달라고 하면 됩니다.
Far Niente
25/07/24 13:19
수정 아이콘
청첩장이 없어도 그냥 갑니다.
25/07/24 13:22
수정 아이콘
바로 문자해서 "청첩장 내놔라" 라고 할것같습니다
글로만 봐서는 두분이 너무나도 가까운 사이로 보입니다 부담없이 여쭤보세요
마니에르
25/07/24 13:23
수정 아이콘
본인 결혼식에 왕복 열시간 거리를 와서 축의금도 많이 줬는데, 청첩장 못/안 받았다고 안가도 그만은 아닌 듯 합니다.
청첩장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25/07/24 13:23
수정 아이콘
그냥 갑니다. 심지어 머나먼 거리에서 결혼식까지 와줬던 사이면 청첩장을 안 받아도, 사전 일정이 생겨도 최대한 조율해서 갑니다.
25/07/24 13:40
수정 아이콘
다르게 접근해서 "혹시 나를 일부러 초대안하는건가" 이 생각이 든 이유가 궁금하네요.
혹시 손절할만한 다른 모종의 일이 있었으면 일부러 안 보낸걸수도 있고요.
그래도 다른 친구 통해서 축의라도 보낼것 같습니다.
별 다른 일도 없는데 그런거면 그냥 실수인거구요.
엘브로
25/07/24 13:48
수정 아이콘
청첩장 주는 모임을 했는데 못가신거니까...
모바일로 달라고 하던지, 그냥 가시면 될듯합니다 ^^
2년전에도 와서 챙겼던 친구분한테 너무 생각하시는게 많은듯 합니다
Chrollo Lucilfer
25/07/24 14:03
수정 아이콘
깜빡한 것이든 혹여나 어떤 이유로 일부러 초대 안한 것이든 간에 직접 와서 축의금 해준거면, 글쓴분도 하시면 됩니다

깜빡한 것일 경우 안 가면 곤란해지겠죠?
혹시나 혹시나
후자의 경우라도 내가 받은 거 청산하고 손절해야 깔끔하죠
트윈스
25/07/24 14:19
수정 아이콘
모임에서 다른 친구분한테 청첩장 전달했을수도?
글쓴분의 프로세스가 전 좀 이해가 안가는게 안가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왜 나왔는지가 궁금합니다..
25/07/24 14:36
수정 아이콘
제 입장에서는 왕복 열 시간 거리를 와서 축의금도 많이 줬던 동기 결혼식인데 안 가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게 잘 이해가 안 되네요;;; 뭔가 여기에 적히지 않은 두 분 사이의 트러블이 있었던 게 아니라면 그냥 실수고 해프닝이겠죠;
잉차잉차
25/07/24 14:40
수정 아이콘
2년전에 제 결혼식때 왕복 열시간 거리를 와서 축의금도 많이 줬던 동기

면 청첩장 필요없죠. 무조건 갑니다.
25/07/24 14:46
수정 아이콘
왕복 열시간 거리를 와서 축의금도 많이 줬던 동기..........
이건 안 줘도 가야죠
아마 보낸 줄 알고 있을 듯하네요
25/07/24 14:58
수정 아이콘
전에 청첩장 모임을 글쓴분 뺴고 주최한거면 모르겠는데 님이 참석을 안한거니까
지금 그냥 모바일 달라고 하면 바로 주실거에요 ;;
25/07/24 15:03
수정 아이콘
열시간을 걸려서 다녀간 친구를요...? 이렇게...?
카드영수증
25/07/24 15:09
수정 아이콘
연락해서 모바일 청첩장 달라해보셔요
아따따뚜르겐
25/07/24 15:1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보니 오히려 너무 가깝다고 생각해서 상대분이 깜빡 했을 수도
25/07/24 15:34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이정도면 손절당했어도 가서 축의는 하고 오셔야...
아스날
25/07/24 17:57
수정 아이콘
무조건 실수죠.
바로 달라고 하세요.
25/07/24 18:01
수정 아이콘
어디에서 어딘데 열시간을...
25/07/24 18:14
수정 아이콘
결혼을 하신 건 맞나요? 질문 자체도 이해가 안 가고 과거에 매치가 안 되는 질문이 많은데..
서쪽으로가자
25/07/24 18:29
수정 아이콘
예리하신데요!
25/07/24 20:52
수정 아이콘
뭘까요 이사람은 크크크크크크 아이디가 안보이네 삭제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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