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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9 01:51
제 당근닉네임은 예약은입금순 이고
사는 사람이 웃돈 부르는 경우는 대부분 그래도 될만큼 싸게 내놓는 경우거나 사정이 있는 경우라 웃돈 얹어 입금 들어오면(중요!) 선예약자에게 그렇게 됐다고 얘기하고 갈아탑니다. 아니면 웃돈 준다는 사람 있는데 그만큼 달란 건 아니고 적어도 당장 얘기한 금액 입금 할 수 있는지 물어보구요
25/06/29 12:25
정말 물건 사고 싶으면 누구보다 먼저 만나서 물건 확인하고 먼저 입금하면 되는 거죠. 그런 의미의 선입금입니다.
만날 시간 없다면 계약금 입금하면 되는 거구요.
25/06/29 03:38
전 무조건 현장거래라 입금순은 없고 선예약 우선 원칙입니다.
중간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현재 예약중인데 불발되는 경우 연락 드리겠다고 하죠. 다만 2-3일후 예약인 경우는 중간에 먼저 사겠다는 사람 있으면 팔겠다고 고지해놓고, 중간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면 팝니다. 그리고 판매 원칙이 1.판매글에 네고 없다고 명시, 2.거래는 내가 있는 곳에서, 3.현장네고 들어오면 거절하고 미련없이 돌아서기라 불발되더라도 큰 타격이 없습니다.
25/06/29 08:58
전 그냥 입금순이 맞다고 봅니다.
이 입금순은 최소 계약금(계약금 크기는 전체금액의 최소 10%이고요. 그게 아닌 예약은 별거 아니라고 봐요.
25/06/29 12:05
전 직거래면 상대방이 출발할 때 연락달라고 합니다. 도착시간 알아야 나도 준비하니까요.
상대방이 출발하기 전엔 거래 파토(판매자든 구매자든)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출발한 이후론 거래약속 지키려고 합니다.
25/06/29 17:18
1. 예약금을 받았나 유무
2. 입금을 받았나 유무 3. 약속 당일날 출발하겠다고 약속을 받았나등 솔직히 저는 케바케가 저어엉말 심한게 중고거래라고 해서 무슨 정답은 없는거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경우에서 선 예약한 사람에게 약속 지키려고 그 다음 분한테 죄송하다고 했는데 그 선예약 하신분이 당일날 잠수탄 경우도 있고, 반대로 후에 사겠다는 사람이 안사겠다고 한 경험도 해봤고. 당근으로 치면 아무리 온도가 높아도 당일날 "오늘 만나는거 맞나요?" 라고 메시지보내니까 "네" 라고 해서 시간되서 약속장소로 걸어갔는데 만나기 5분전에 무응답으로 예약취소하고 차단도 당해봤고... 정말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무슨 정답이 없는거같습니다. 솔직히 60만원에 산다고 했다가 58만원으로 갂은 사람도 있겠지만 반대로 60만원짜리 63만원에 사겠다고 해놓고 당일날 노 쇼잉하는 경우도 많아서 -_-; 그냥 눈치 잘보면서 본인만의 기준을 세우는 거밖엔.. 참고로 저도 무조건 현장거래에 예약같은건 없고 그냥 와서 돈먼저 주는 사람에게 우선순위 주는편입니다. 1. 네고 X, 2. 거래는 내가 지정하는 장소에서 (시간은 경우에 따라 협의 가능) 3. 당일날 출발전에 컨펌주기 이거 다 뚫고도 당해본적도 많긴한데 그래도 이러면 한 80~90%는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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