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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6 21:21
주로 사는건 우리나라에 사는게 인프라나 친구, 가족의 존재나 음식이나 언어나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름/겨울 날씨안좋을때 시원하고 따뜻한 나라 별장이나 여행가서 쉬다올 수 있으면 딱좋을듯 하네요.
25/06/16 21:34
저도 돈만 있다면 일단 하와이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이유는 예전부터 일본 부유층들이 하와이에 별장 사놓고 하와이에서 살면서 일 할때만 일본 들어오고 그러는거 많이 봤어서 얼마나 살기 좋으면 전부다 저러는건지 궁금해서요.
25/06/16 21:47
뭔가 도시로가면 한국만한곳 없을것 같고... 자연경관가면 결국에 어딜가든 질릴 것같고...
경제적 자유만 누려진다면 중형버스 캠핑카를 타고 지내고 싶네요.
25/06/16 21:58
저는 타향에 살더라도 한국과의 접근성을 고려할 것 같습니다.
도시처럼 사람 북적북적한 곳을 좋아하기도해서 선택할수 있는 선택지가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블라디보스토크 정도일 것 같습니다
25/06/16 22:00
돈하고 의료체계만 생각한다면
쿠바입니다. 50만불 있으면 (약 6억5천) 2-30년은 편하게 살 수 있고 기초의료 시스템은 정말 잘되있습니다. 공산국가라 치안도 안정적이구요. 다만 복잡한 수술의 경우가 제대로 안되서 그렇지 웬만하면 해결이 됩니다.
25/06/16 22:02
이민은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돈이 넘처흐를 정도로 많다면, 우리나라에 베이스를 두고 교토, 하와이, 모나코에 집 한 채씩 두고 싶습니다.
번갈아가며 지내고 싶어요. 현지 어학당 등록해서 언어도 배우면서.
25/06/16 22:09
가봤던 나라중에 저희아이 데리고 살고싶다고 와이프랑 이야기한 나라가 두군데였는데
하나는 오키나와 하나는 나트랑이였습니다. 이민까지는 아니라도 저 나라에 별장이나 집 한채두고 그냥 한국 잠깐씩 들어오면서 저 나라에서 살고싶어요
25/06/16 22:28
물가 생각하면 싱가폴에 절대 못 살죠. 아시아 최고 부자나라인데...아시아의 스위스죠.
렌트비만 월 기본 5백만원 이상 생각하면 됩니다.
25/06/16 23:30
퇴직후 건강할때 1-2년쯤 살나라 혹은 일년에 몇달정도만 살나라라면 모를까 늙어서 아주 이민해서 살기는 … 돈이 왠만큼 많아도…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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