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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3 17:18
초심자 기준으로 추천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우회 설치해도 업데이트가 안되거나 마소가 막으면 똑같은 상황이라고 하네요. 저도 눈치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 방법을 찾아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5/06/03 17:50
(수정됨) 제가 보기에 CPU 호환성을 제외한 나머지 적색 경고는, 사실 전부 연동된 옵션입니다. 윈도우가 설치될 디스크를 GPT로 포맷하고, 바이오스의 부팅 옵션에 레거시 호환 끄고 UEFI only를 활성화 하면 시큐어 부트도 오토 온 될 거고.. 물론 수동으로도 가능할테구요.
다만 호환성은 단순히 리스트 등재가 안 되서 경고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명령어셋이 부족해서 정말로 호환 불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거나 호환성 제외한 상기 옵션들을 요구 조건에 충족시킨 뒤에도 정식 채널을 통한 설치가 불가능 하면, 그 때 가서 우회 설치를 고민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25/06/03 17:57
TPM2 호환만 되면 어찌됐든 설치는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가물가물하네요.
제 예전 노트북은 TPM2 지원이 안되는 모델인데 어떻게든 우회 설치해서 한동안 잘 썼었습니다.
25/06/03 18:04
오래된 노트북에 우회 설치해서 사용중이긴 한데, 느려서 사용성이 안 좋아 잘 안 씁니다. 제꺼보단 사양이 훨씬 좋아서 그럭저럭 쓸만할 거 같기도 합니다만, 잘 생각해보세요.
25/06/03 22:16
3300x 도 윈11 정상 설치 가능할껄요? zen+ 가 마지노선이었던가 그랬을껄요 (확인해보세요)
아마 부팅 방법이 uefi가 아니라 legacy 로 설정되어있어서 저렇게 뜨는거 같아요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25/06/03 23:55
저도 충분히 쌩쌩히 잘 돌아가는데 부적합이 뜨긴 했었는데요, Secure Boot 이거만 부적합이었던 거 같아요. 근데 랩탑, 데스크탑 둘다 그냥 강제설치?(어케 했는지 기억은 안 나네요) 했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문제없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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