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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2 12:46
애굽민수님에게 물어봐야할것 같습니다...? 크크크
3개월정도면 무조건 1번일텐데 1년이라 전 2번 하겠습니다. 워킹홀리데이나 배낭여행도 아니고 20대도 아니니 여유로움을 가질수있는곳이 낫다고 봅니다.
25/03/12 13:19
이집트 한번 가본게 다라서 전문성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카이로에서는 자말렉 지역만 가보고 마아디 지역은 못가봤긴 한데요 자말렉쪽 도심은 진짜 많이 혼잡했습니다. 어학원도 멀고 한인 커뮤니티도 없다면 굳이 메리트가 있을까 싶습니다.
쓰신 정보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저는 마아디쪽으로 갈것같습니다. 그나저나 상황이 너무 부럽습니다 크크
25/03/12 13:20
제가 간다면 이라는 상상 속에서 생각해봤을 때, 앞으로 '(나도)자말렉에 살았다'고 밝힐 일이 많으면 전자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자주 가는 어학원이 가깝고 자말렉은 한 번씩 외출하면 되는 마아디 쪽이 더 끌리네요. 한인들과의 거리는 어차피 어디서건 스스로 통제해야 하는 부분일 거라 생각합니다.
25/03/12 13:24
저같으면 1번 하겠습니다.
도심도 살아보고 외곽도 살아봤지만, 전 도심이 살기 편하더라구요. 유흥, 편의, 문화시설 접근성에서 도심을 선택하겠습니다.
25/03/12 13:25
이집트 여행가본적이 있었고 마아디 지역은 가보진 않았지만 혼돈오브혼돈같았던 도심이 생각나서
저라면 마아디 지역을 선택할 거 같습니다. 어학원도 가깝기도 하구요
25/03/13 08:16
비슷한 경험을 해본거 같긴 합니다.
약간 소극적이며 안정을 추구한다면 2번일거고요 (어차피 생활의 루틴이 달라서 특별히 노력하지않는다면 한인과 많은 접촉기회가 생기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상의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에 전문가가 되려는 목표가 있다면 1번을 추천합니다. 어학원이 멀다는 패널티가 있긴한데 해당 지역 특성상 기사 포함의 차량이 주어진다면 학원을 안가고 싶은 귀찮니즘은 상쇄가 될 수 있을듯 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경비 지원이 안되겠지만 1년동안 자비로 저렴한 영어 수업을 들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영어 실력도 쌓이고, 아랍어를 하는 현지인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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