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월 4달러로 있던 요금제고, 지금 월 8달러짜리 플러스 요금제랑은 좀 다른 거였습니다.

원래 정기구독 해놓고 노션을 띄엄띄엄 쓰고 있어서 신경 끄고 있었는데, 어느새 폐지된 요금제였네요;
근데 구독은 계속 유지되고 돈은 빼가고 있었습니다...

노션을 그 동안에도 업무용으로 홈페이지처럼 만들어 놓은게 있고
(아마 이거 주소가 유지하려면 구독을 유지해야 할거 같긴 합니다)
같이 쓰는 사람은 프리랜서로 같이 일하는 두세명입니다.

주도적으로 쓰는건 주로 제가 양식 만들고, 나머지 사람들은 게스트로만 참여하는 식입니다.

한번 해지하면 계속 무료로만 가거나 지금의 두배인 플러스 요금제로 가야 해서,
쉽게 해지해보고 문제 생기면 다시 돌아가는건 선택을 할 수 없습니다.

혹시 기존에 쓰시던 분들은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해지? 팀플러스로 업그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