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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10:56
저도 매년 수능 풀어보고 2등급정도 나오는데
국어능력이 더 중요하겠다 싶더라고요. 외국인이 못 푼다는 건 그런 관점에서 이해하시면 될거같습니다.
24/12/19 12:07
현재 수능영어는 절대평가와 킬러문항 배제로 수준이 낮아질만큼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28년부터는 수능에 서술형이 들어갈수도 있다던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24/12/19 14:25
영어 절대평가 시행한지 벌써 10년 앞두고 있는데 절평되면서 난이도는 낮아졌습니다
영어 절대평가 전 10년도 초반 영어가 진국입니다
24/12/19 17:42
09년부터 난이도가 차츰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014년에 최정점을 찍고 2015년부터 절대평가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절대평가 객관적인 난이도는 낮아지지 않았는데 수험생의 적응능력이 올라가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집니다.
24/12/19 20:28
절평은 2017학년도(2016년)부터 바뀌었습니다. 상대평가 시절 1컷이 80대후반~90대초반인 경우들이 지금보다 어렵습니다.
24/12/21 10:22
요점만 얘기하면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렸을 때부터 영어뺑뺑이 돌려야 한다는 논리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어렸을 때 독서습관 갖춰지지 않으면 영어학원 아무리 뺑뺑이 돌려도 극복이 안되는 지점이 있습니다. 조금만 설명을 하자면 절대평가 초기에 90점 이상 1등급 학생비율은 10퍼에 육박했는데, 현재는 4.x퍼입니다. 예전기준으로 4퍼정도면 널널하겠네 싶으시겠지만, 요즘 최상위권 학생들의 영어 수준은 예전과 비교가 안됩니다. 하지만 목표가 80점, 70점으로 줄거 주고 이점수만 맞는 걸로 관점이 달라진다면 답변은 다를 수 있습니다.
24/12/21 16:10
목표는 당연히 90점 이긴 합니다 크크
이번 25수능영어는 90점 맞은 비율이 6%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 45개를 쭉 보고 나니 05/04 수능시대에 1등급(4%) 되기와 이번수능에 1등급(6%?) 되기를 비교하면 얼추 난이도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요즘아이들 어마어마하게 잘하는건 학군지 친구들보면서 잘 알게 되었느데 그렇다고 초3 우리아이를 당장 학원을 보내야되나 생각하니 이건 이거대로 가성비가 너무 안맞는것같아.. 한번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이가 대략 AR2.0정도 하루30분 쯤 읽는데.. 이정도면 저 중3~고1때보다도 잘하는거라서 걍 이정도선에서 조금씩 올려도 입시는 무난한게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 여기까지는 제생각이고 주변 애들은 얘보다 훨씬 잘하는아이틀이 대다수다 보니 애엄마가 더 시켜야된다는데 참 결정하기가 너무 어려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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