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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2 23:49
최근 촬영지가 안동,구미,거창,울진,영덕,통영 같은 곳들이라 조건 괜찮은 양식당들이 없을 수도 있고...
나쏠 분위기가 으른들의 민낯을 보여주는 연애프로그램이라 파스타 스테이크에 와인 마시는 그림보단 소갈비에 소맥 말아먹는 게 어울리긴 할 거 같기도 합니다.
24/10/13 09:40
1. 촬영지가 주로 지방 리조트라서 멀리 못가고 그 지역 관광지 음식 주로 찾게 됨
(한우, 대게, 회 등) 2. 최근 연령대가 주로 삼십 중후반이라 파스타 소개팅 느낌이 덜함 3. 데이트 나가는 것 자체가 혜택이라 든든하게(비싼 거) 먹고 오자는 심리 강함(한우는 거의 필수 코스) 비싼 음식 사는 걸로 어필하는 심리도 있음 4. 주로 남자가 메뉴 정함 (남자 데이트 성향에 따라 양식으로 가는 경우도 있음) 5. 첫인상은 다대일, 일방적 선택, 그냥 선택 등 변수가 많아서 달달한 분위기는 부담스럽고 적당히 거리 두면서 눈치보는 분위기 선호. 그 뒤부터는 여러번 본 사이라 첫소개팅 느낌은 안남 나솔 ppl이 많긴하지만 데이트 식당은 출연진이 정하는 컨셉이긴 하죠. 리스트를 줄 수도 있지만. 어쨋든 나름 이유 추측해봤습니다.
24/10/13 09:48
양식도 갑니다.
근데 일단 초반 데이트는 소고기 or 회로 가서 마지막날이나 전날 쯤 되어야 양식, 브런치집 가더라구요. 근데 그쯤이면 사람들 관심이 식음 크크
24/10/13 15:26
데이트 정석이 양식이라는 것도 글쓰신 분의 취향이거나 고정관념 아닐까요. 전 데이트 하면서 양식 레스토랑 간게 언젠지 기억이 안날 정도라
24/10/14 10:28
댓글 보면서 생각해보니까 저도 저나 상대가 먹고싶은게 아니라면 양식 선택 안한게 꽤 됐군요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요 저도...데이트고 나발이고 내 혀에 맛있는거 먹고싶...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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