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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2 20:25
삼체는 너무 장르가 다르지 않습니까! 크크크 드라마는 보다가 하차하긴 했는데 소설은 다르려나요? 한 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24/10/02 20:29
꿀벌과 천둥 검색해보니 피아노를 소재로 한 소설이군요. 소재가 재밌어 보이네요.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 24/10/02 21:22
연애소설을 빙자한 가벼운 철학책 아닙니까 크크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사람 중 한명으로서 사랑에 대해 사색하기 참 좋더군요.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이 만23살에 이 책을 썼다는 점에 놀라기도 했고요. (1969년생, 1993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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