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눈에 이물감과 통증이 살짝 있어서 어제 안과에 방문했습니다. 방문 당시에는 하루가 지나서인지 통증은 사라지고 이물감만 살짝있었는데, 의사가 다래끼라며 짜주더군요. 그리고 일주일동안 씻지 말고 오늘 염증을 보자고해서 아침에 재방문 했습니다.

다래끼에 대해 찾아보니 몇가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질문1.  다래끼 짠 후에 대부분 24시간 기준으로 잡으시던데 일주일이라는 기간은 무엇때문일까요? (의사는 대답을 안해주심)

질문2. 다래끼는 자연 치유가 가능한 질병이고, 통증도 사라진 마당에 굳이 짠 이유는 뭘까요? (오늘 여쭤보니 염증이 있었다는데 이 역시 납득이 잘 안가네요)

질문3. 의사가 뭘 물어봐도 답변을 제대로 안해줘서 그런데 (뭐 그렇겠죠? 아니면 대답 타이밍에 간호사와 이야기하며 넘김.) 치료 도중에 병원을 옮겨도 괜찮을까요?

담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