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자게 정치글에서 댓글에다가, [정부가 일 개못하는거 같고] 라고 썼는데 해당 부분이 욕설이라고 벌점 및 삭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건의게시판에 이의제기 했을때 벌점 주신 관리자분은 원래 그 정도면 잡는다고 하셨거든요.

결과적으로는 재심신청 해서 복구가 되긴 했는데, 그땐 꽤 당혹스러웠어요 이정도도 잡는구나 싶고.

그리고 [30따리인데 하는짓은 70따리네] 라는 댓글도(제가 쓴 댓글은 아닙니다만) 벌점 받았다 복구된 것을 보았고요.

근데 복구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벌점 처분을 받았다는건 거의 선 밟았네? 하고 옐로카드 받은거랑 비슷한 거잖아요.

제 생각엔 어른 앞에서 말조심하는 정도가 아닌 이상에야, 문제 삼기 어려운 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감이 좀 안잡히네요.

피지알 눈팅한지는 10년은 된 거 같은데 이전에는 이 정도는 충분히 허용됐던거 같은데 요즘 와서 기준이 엄격해진건지, 제가 가끔만 와서 그런건지 피지알에서 허용되는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침에 자게에 글 하나 올렸는데 다행히도 아직 제가 삭제된건 없지만 다른 댓글 보면 삭제 된게 벌써 여럿 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자게 공지사항만 보고 어느정도인지 선 파악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