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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6/18 12:02
1. 쓰레기통에 닿기 싫다
2. 손을 넣었다가 뚜껑에 손이 끼인적(...)이 있어서 싫다. 3. 뚜껑 열리면서 냄새 날까봐 싫다. 등등?
24/06/18 13:46
비슷하게 궁금한 게, 공용 변기에 휴지 깔아서 앉은 뒤 볼일 보는 사람들 중, 볼일 다 보고 깐 휴지를 안 치우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뒷사람이 치울 수밖에 없는데.. 자기가 깔아놓은 휴지는 왜 안 처리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하다못해 변기에라도 넣고 가지..
왜
24/06/19 07:55
비슷한 예로 초등학교 때 운동장 수돗가에서 손 씻은 후에 깨끗해진 손으로 다시 수도꼭지 만지기 싫다고 그냥 틀어놓고 가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강박이겠지요...
24/06/19 09:02
아무리 깔끔떨고싶다쳐도 눈치도 안보이나봐요..
여자화장실에는 변기에 신발채로 올라가서 볼일보는 사람도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같은 결일것 같네요
24/06/19 10:28
주위에 저런 사람이 있다면 대놓고 면박은 안줘도 좀 거리를 둘 꺼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이기심이 행동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고 그런 이기심이 쓰레기통에서만 드러나지 않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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