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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6/16 11:12
(수정됨) 저는 나이 불문 초면에 무조건 존대합니다. 애기들에게도요. 말씀 나누는 상대방과 합의하기 전까지는 함부로 말 놓지 않습니다.
초등학생 때 어떤 소모임 강의에 갔었는데, 다들 편하게 먹고 마시는 뒷풀이 자리에서도 강사님이 제게 경어를 써 주시더라고요. 나이 차이가 제 어머님 뻘이었는데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그 때 강사님이 위와 같이 말씀하신 것에 워낙 감명받아서 저도 지금까지 본받아 실천 중입니다. 근데 실컷 쓰고 나서 보니, 글쓴님이 생각하시는 [꼰대스러움]의 정의가 무엇인가요? 이게 명확하지 않은 상태로 쓰다 보니 제가 하고 싶은 말만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하는 꼰대스러움의 정의는 [묻지 않았는데 지 할 말만 하는 사람] 이라서 크크크... 아예 엄한 말을 써 놨네요.
24/06/16 22:25
다른건 그렇다쳐도 소주 따를때 라벨 안보이게 하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라벨? 참이슬, 처음처럼 이름이 안보이게 한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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