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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06/08 14:10:51 |
Name |
흰둥 |
Subject |
[질문] 국내 여행지 |
아래도 글 썼지만, 다음달에 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연차를 소진하여 쉴 예정인데, 새 회사를 앞두고 국룰은 여행이 아니겠습니까.
해외보다는 이번에는 큰 부담없고 말도 통하는 국내, 대도시보다는 소도시에서 멍때리기 휴식 자연 혼자 컨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본곳보다는 항상 새로운곳, 안가본곳으로 다니기를 좋아합니다.
부산 대구와 그 근교는 살기도 했고 많이 다녀봐서 제외, 대도시 수도권도 제외.
시기는 7월하순 2박3일 정도?
경북 북부(BYC 봉화 영양 청송), 강원, 전라 정도...?
바다는 많이 봐서 산이 좋구요.
여름에 시원하다는 BYC나 태백시...
원래 돌아다니는거 좋아하지만, 이번에는 자차보다 그냥 버스로 가고 멀리 많이 안다니고 한두곳에서만 생각없이 멍때릴까 싶습니다.
그냥 읍내 허름한 식당에서 밥먹고...
적당한곳에서 묵고...
여러분은 비슷한 경험 있으신지요.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가실지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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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
"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
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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