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4/03 21:30:54
Name 모나크모나크
Subject [질문] 빌라 구매-등기부 등본 상 큰 채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모나크모나크입니다.
빌라를 구매할까 싶어서 매물을 찾아보는 중에 가격이 괜찮은 게 있어서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보니 구매가격과 비슷한 규모의 채무가 잡혀 있습니다.
전세가 아니고 매매라 다 정리하고 받으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긴한데 혹시나 해서 한 번 여쭤봅니다.
채무 80% 정도는 대부업체에서 집주인 아들 명의로(이게 가능한건가요?), 나머지는 은행에 잡혀있습니다.

부동산측에서는 가상계좌로 거래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하시는데 정말 괜찮은걸까요?
막상 계약하려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03 21:45
수정 아이콘
다 정리하고 받으면 문제 없을껄요? 계약서에 매매시 등기부등본 깨끗한 상태로 넘겨준다 정도만 적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모나크모나크
24/04/04 11: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데 생각하고 있는데 괜히 걱정이 되네요. 등기부등본이 공신력이 없다 뭐 이런 말도 들은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합니다.
43년신혼1년
24/04/04 10:13
수정 아이콘
https://www.a-ha.io/questions/49bbaaa3790ba95c8fc966c432be6bc2
이런 경우 법무사를 끼고 거래를 진행하게 된다고 하네요.
모나크모나크
24/04/04 11:26
수정 아이콘
잘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zellnu
24/04/04 11:08
수정 아이콘
얼마가 몇명이 잡혀있건 말소되면 됩니다.
모나크모나크
24/04/04 11:27
수정 아이콘
말소어부는 등기부 등본 다시 떼보면 확인할 수 있는거겠죠? 혹시나해서 걱정이 되네요.
Cazellnu
24/04/04 11:29
수정 아이콘

별거 아니지만 관련 과정이나 걱정이 많이 되시면 법무사 끼고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말소확인, 신규등기 다 대행해줍니다.
모나크모나크
24/04/04 11:3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새마을금고
24/04/04 15:58
수정 아이콘
말소등기 접수증 당일 밭을수 있으세요
모나크모나크
24/04/04 18:29
수정 아이콘
이런 것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한 번 잘 알아보고 진행하겠습니다.
수지짜응
24/04/04 13:3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지만.. 채무 많아서 걱정되는 빌라 구매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그걸 다 감안하고서라도 마음에 드셔서겠죠..??
모나크모나크
24/04/04 14:18
수정 아이콘
일단 가격이 저렴해서 그렇습니다. 집이란게 자주 사는 데 아니다 보니 어렵네요.
24/04/04 14:52
수정 아이콘
10억짜리 집에 빚이 8억이면 그집은 2억짜리 집이겠죠.
모나크모나크
24/04/04 14:55
수정 아이콘
빚까지 인수하는 건 아니라서요. 넘겨 받는 과정에서 말소안되거나 공개되지 않은게 남아있거나 이런게 걱정입니다.
새마을금고
24/04/04 16:04
수정 아이콘
매매 계약서에 해당설정을 매매금액으로 우선 말소한다는 조항을 다시면 크게 걱정하지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잔금날. 법무사사무장님이 상환 근저당말소 소유권이전실무 알아서 다해주실거에요
모나크모나크
24/04/04 18: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법무사에서 이런 일을 맡아서 해주시는지 몰랐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5623 [질문] 영화 보디가드 평점이 이렇게나 낮은 이유가 있을까요? [9] 샤르미에티미4178 24/04/04 4178
175622 [질문] 오스트리아/체코 명품 살만한곳? [7] 시무룩3618 24/04/04 3618
175621 [질문] 외국어 회화 공부 질문입니다. [2] 모찌피치모찌피치3330 24/04/04 3330
175620 [질문] LG 32인치 모니터 (32UQ850V) 구입 전 고민 [19] stayclever4312 24/04/04 4312
175617 [질문] 오래된 컴퓨터 업그레이드 문의 입니다 [8] Hans3842 24/04/04 3842
175616 [질문] 레이싱게임 추천요청입니다! [12] 스타나라4632 24/04/04 4632
175615 [질문] 빌라 구매-등기부 등본 상 큰 채무.. 괜찮을까요? [16] 모나크모나크5155 24/04/03 5155
175614 [질문] 디아블로4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14] 김경호5453 24/04/03 5453
175613 [질문] 판다 빌려오는 이유가 뭘까요? [29] 스물다섯대째뺨5848 24/04/03 5848
175612 [질문] 의대 증원 관련 질문입니다 [16] 닉네임여덟자기억4594 24/04/03 4594
175611 [삭제예정] 레스토랑 홀 근무에 대해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8] 삭제됨3785 24/04/03 3785
175610 [질문] 대체역사잘알소환글 - 국공내전에서 국민이 승리했다면? [15] HolyH2O3935 24/04/03 3935
175609 [질문] 간단한 엑셀 함수 질문 [4] 임작가4483 24/04/03 4483
175608 [질문] 이삿짐센터 예약은 보통 언제 하나요? [11] 이날4952 24/04/03 4952
175607 [질문] 오전 10시에 핸드폰 배터리가 반타작 나면... [9] 안녕!곤4102 24/04/03 4102
175606 [질문] S22울트라펜 S23울트라펜 호환여부 궁금합니다 [2] 솜사탕흰둥이3811 24/04/03 3811
175605 [질문] 여의도 벚꽃축제 평일에는 갈만할까요? [8] 인민 프로듀서3779 24/04/03 3779
175604 [질문] 손세차장? 갈 때 문의드립니다. [3] Aiurr3137 24/04/03 3137
175603 [질문] 얼굴 반쪽이 두피쪽까지 갑자기 따갑고 아픈데 어느병원을 가야할까요? [12] 애플이염4573 24/04/03 4573
175602 [질문] 올해가 지나는 시점에서 컴퓨터가 확 좋아진다던데 맞나요? [6] This-Plus4591 24/04/03 4591
175601 [질문] 비행기 태울 수 있는 안주 추천 [4] Alfine4463 24/04/02 4463
175600 [질문] 만약에 전기차 충전 속도가 내연기관차와 같아진다면 [23] 안초비4946 24/04/02 4946
175599 [질문] 꽃구경 장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번주 일요일 7일) [9] 플래쉬4152 24/04/02 415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