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2/08 05:35:07
Name 나막신
Subject [질문] 이직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정됨)
먼저 모두 설명절 잘 보내시구요 흐흐

이직 고민이 처음이라 의견을 부탁드려 보고자 합니다
편의상 음슴체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두 곳 모두 연봉이 영끌기준으로 감소라,
지인들도 연봉 낮춰서는 가는거 아니라고 하다보니 고민하게 되는 것 같네요
현직장 계속 다니거나 A회사 B회사 총 3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현재 7년차고 첫직장 재직 중입니다

현재 회사(중견기업)
- 장점 : 수직적 문화지만 적응되서 그런지 모난사람이 그래도 적은편 같음, 출근거리 가까운편,
            계약연봉은 낮지만, 영끌 기준으로는 무난한 연봉(대기업 하위 ~ 중견 정도),
            현재는 워라밸 괜찮은 편(야근은 주 5시간 내외?)
- 단점 : 계약연봉 낮음(이직 시에도 단점으로 작용, 성과급이 안나온적은 없지만 매우 낮은 기본연봉)
            직무/커리어 전문성 없음
            정년에 가깝게 근무하는 편이지만 10~15년차 이상되면 이 직무 저 직무 땜빵하면서 전국투어 발령가능성 매우 높음
              
- 장점or단점 : 초 남초회사(99대1)로 군대문화, 부서 및 업무관계 모두 남자(딱히 장점인지 단점인지는?),
                    안정적인 편이지만 발전가능성이 0인 업종(10년, 20년 뒤에도 살아있을지)
                    같은 직무 2~3명이라 배우거나 전문성/커리어 발전보다는 부딪히면서 근근히 운영
                    (대신 할 줄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업무 자율성이 어느 정도 보장..이지만 책임은 온전히 제 몫)
                    커리어나 역량 발전에는 큰 관심없고 적당히 묻어가자는 분위기로 점점 후퇴하는 기분
                    (그런 생각이 있는 직원은 이 회사에선 불가능하니, 준비해서 이직함 : 4~7년차)
- 매출 :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
- 출근거리 : 지하철+도보 - 총 20~25분, 역세권

A회사
- 현회사와 업종 다름(대기업 계열사)
- 계약연봉 10% 상승
- 영끌 기준 소폭 감소 예상(현재와 동일수준~500만원 내외 감소)
- 매출은 현회사 대비 3배에 가깝고, 계속 성장 추세(영업이익은 현회사대비 10배 이상)
- 출근거리 : 지하철+도보 - 총 45~50분
- 대기업계열사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커리어 발전에 도움 예상(같은 직무/부서 20명 이상, 남녀 성비는 5:5 ~ 3:7 여초)
- 연고지에서 고정적으로 근무 가능
- 장점or단점 : 고스펙/역량 우수한 직원들이 많은 느낌이라 배우고 동기부여 분위기(반대로 보면 갑자기 바뀐 우수한 환경에 적응이 쉬울지?)
- 워라밸 : 현재보다는 다소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B회사
- 현회사와 업종 다름(중견기업)
- 계약연봉 7% 상승
- 영끌 기준 1,000만원 정도 감소
- 매출은 현회사 대비 2배정도, 계속 성장 추세(영업이익은 현회사대비10배 이상)
- 출근거리 : 도보 30분 내(버스로 3정거장 즈음), 역세권
- 연고지에서 고정적으로 근무 가능
- 현 회사보다 체계적으로 배우기면서 성장하기에 좋아보임(같은 직무/부서 15명 이상, 성비는 7:3 ~ 5:5 남초)
- 워라밸 : 현재보다는 다소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직무는 굳이 비유하자면 이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E스포츠" 라는 직무에서

현 회사에서는 롤, 스타, 배그, 피파, 하스스톤을 던져주고 처음부터 모두 다 아무 가이드 없이 하는거라
롤도 특성 제 마음대로 찍어보고, 스타도 빌드 제가 혼자 깎으면서
롤은 플레, 스타는 래더A, 타종목도 그수준(타종목은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으로 유지하면서
일반인 정도로 모든 종목 괜찮게 할 줄 안다! 의 느낌이고  

A와 B회사는 그래도 아카데미에서 배우면서 롤 3년 전념해서 마스터 찍고, 스타는 전프로들이 가르쳐주면서 3년 전념해서
래더 S찍고 이런식으로 쌓아서 그래도 E스포츠 종사자로 어느정도 전체적인 것을 파악하게 되는 느낌 같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2/08 06:37
수정 아이콘
이런 거 정할 때 가족유무, 즉 미혼이냐 기혼이냐 애가 있느냐(향후에라도) 여부가 중요 변수 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나막신
24/02/08 14:44
수정 아이콘
미혼이고 향후에도 거의 미혼 유지 예정 입니다 ㅠㅠ
마그네틱코디놀이
24/02/08 07:38
수정 아이콘
a 시스템도 배우고, 다음 이직도 쉽고
나막신
24/02/08 14:46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수정과봉봉
24/02/08 09:00
수정 아이콘
연봉이 영끌 기준이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네요
그리고 위에 분들도 말씀 주셨지만, 결혼 여부와 자녀 유무 여부도 고려항목에서 중요한 거 같아요
(예를 들어 통근 시간도 혼자라면 이사하면 되는거니까요)
24/02/08 09:18
수정 아이콘
기본급은 낮지만 성과급이나 포상 등등 싹 다 합쳐서 따지는 걸 영끌이라 하신 듯합니다
나막신
24/02/08 14:46
수정 아이콘
네 기본급이 낮고 기타 복지성 금액이 상당부분 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2/08 09:05
수정 아이콘
근데 대기업이라고 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경력직을 채용하는 이유는 안 가르쳐도 알아서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라서...
나막신
24/02/08 14:48
수정 아이콘
네 맞습니다 다만 현재보다는 그래도 기본이상은 될 거 같다는 생각이라서요 it부서 개발자 직무라고 치면 지금은 제 스스로가 컴퓨터 부품 맞춰주는 일 하고있는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흐흐
24/02/08 09:19
수정 아이콘
그나마 A회사가 나은데 이직시 연봉은 낮춰 가는게 아니라고 배워서 조금 더 협상해볼 것 같습니다. 어떻게든 원천기준 조금이라도 올리는 방향으로...
영끌이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본인 연봉이 원천징수를 기준으로 했을때 더 매리트 있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만약 원천에 나와있지 않는 금액이 있으면 이체 내역 등을 토대로 상대 회사에 별도로 어필해 보셔야 합니다.)
이직시 여러 기준으로 연협을 하는데, 원천징수, 계약연봉, 갑근세 최근 3개월 등이 그 예시입니다. 그 밖에 디테일 하게 들어가면 이것 저것 복지 등을 따지기도 하죠. 기본적으로 연봉 협상은 회사쪽은 회사가 유리한 기준을 지원자는 지원자가 유리한 기준을 들이대면서 맞춰보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본인이 해왔던것 앞으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지원자의 필요성에 따라 +@ 가 정해지는 것이죠. 이점을 잘 생각하시고 한번 정도는 연협 상향 추가 시도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나막신
24/02/08 14:4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공유드린 상황에서 받은 제안 기준입니다 현회사가 그런부분에서 좀 불리한 부분은 큰거 같더라구요 계약연봉비중이 낮아서요 성과급은 거의 고정적으로 나오거든요 ㅜㅜ
24/02/08 09:35
수정 아이콘
보통 이직할때 상위로 가면 직급은 하나 까이거나 유지하고 연봉은 쥐꼬리라도 오르거든요.. 아예 타직군 가는게 아니라면 그런데 전부 연봉이 까이는 상황으로 보이니 지금 하시는 일이 큰 부딪힘이 없고 혼자 하실수 있는 업무라면은 그래도 미래를 보고 a에 가보는것도 나쁘진 않은데
문제는 일을 배울라고 이직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위에분이 말씀하셧지만 대기업에서 경력직 뽑는건 일을 아무 문제 없이 처리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이후에 본인이 성장하는건 개인의 역량 문제라서 단순히 일을 배우고 싶다라고 a기업을 가는거는 생각과 다를수 있습니다.

그냥 개인의 능력을 올리고 싶으시면 현직장에서 직무를 갈고 닦으시고 연봉을 올려줄수 있는 다른 이직처를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막신
24/02/08 14:49
수정 아이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흐흐 제가 직접 최대한 갈고 닦아보는 방법도 생각하겠습니다
꽃이나까잡숴
24/02/08 09:51
수정 아이콘
음.... 저라면 A회사?
연봉은 영끌기준 같은 수준으로 맞추는 협상은 시도해보겠습니다.
나막신
24/02/08 14:49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협의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24/02/08 10:02
수정 아이콘
이직 코인은 살면서 2개정도 있다고 보면 됩니다

혹 연봉만 본다면, 1개 코인 쓸때 올리지 않으면 올라갈 일은 크게 없습니다.
업무에 대해서도 이직하는 회사에 대한 환상은 있겠지만, 대부분 일하는데는 정말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오래 회사를 다니는것에 대한 로얄티나 안정감은 계속 있던 다른 이직을 하던 보이지않는 무형의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 옮겨야되는 괜찮은 조건 아니면 계세요
고우 고우
24/02/08 10:0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님의 댓글 내용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나막신
24/02/08 14:53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좀 더 어렸더라면 고민없이 연봉이 낮더라도 갔을 것 같은데 지금은 1~2개 코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흐흐
호잉스
24/02/08 10:06
수정 아이콘
연봉 협상은 원천징수기준 아닌가요? 보통 이직할 때 (원징 + a) 로 회사측에서 이직자에게 먼저 제시하고 그 다음부터 협상하지 않나요? 연봉이 회사 연봉체계 때문에 깎아야 한다면 샤이닝을 받는다든지 몇년간 상위고과를 받게 해준다든지, 다른 방법으로 보상해달라고 충분히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 이직을 생각한다면 더 유명한 회사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막신
24/02/08 14:55
수정 아이콘
원징도 포함한 최대한 상세한 기준으로 협의 자료를 제출하였는데 해당 기준으로 제안을 받은거다보니, A,B회사에서는 최대한 경력을 인정해줘도 저정도 내외가 최대치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과같은 부분이 보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의견 감사합니다
NoGainNoPain
24/02/08 10:43
수정 아이콘
지금 나이 30대 후반이신 듯 한데... 회사는 이 나이대로 입사하는 사원한테 뭔가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회사에서는 즉시전력감을 원할 것 같은데, 정작 글쓴분은 배우겠다는 자세로 입사하겠다는 것을 보니 뭔가 핀트가 맞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듭니다.
나막신
24/02/08 14:58
수정 아이콘
네.. 다만 제가 수행했던 직무의 업무를 최대한 겸손하게(실버,골드)예시를 든 편이긴 한데 혼자서 그래도 직무 내에서 플레~다이아 급까지는 여러개 종목을 동시에 했고 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회사 와서 조금만 하면 혼자서 플레~다이아니까 마스터까지는 올려볼만한데? 이런식으로요
RedDragon
24/02/08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직은 워라밸이나 연봉 중 하나가 눈에 띄게 좋아야 고려할만한 대상이라고 생각하는데, A, B 회사 모두 매력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 직장 유지하시면서, 현 직업군의 커리어 발전이나 그 외에 다른 분야를 개척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투자 공부 등)
나막신
24/02/08 14:58
수정 아이콘
그 부분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인들도 그런 비슷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흐흐 감사합니다
RedDragon
24/02/08 16:30
수정 아이콘
이직 준비 / 적응 이것 또한 은근히 심적 자원 소모가 크니 정말 확실한 이득일 때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나막신
24/02/08 16:54
수정 아이콘
네 개인적으로 적응을 완전히 빠르게 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기도 해서요 응원 감사합니다!!
24/02/08 11:17
수정 아이콘
이거저거 해보면서 배우는게 없으셨나요 근데? 7년차 경력직을 뽑는데 회사에서 뭘 배울 수 있을지 조금 생각해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뽑는 쪽 입장에서도 쓰신분이 무언가 외부의 에너지를 혹은 지식을 내재화 하면서, 주어진 업무를 해나가는걸 생각하지 않을까요?
워라벨에 연봉도 감소하는데, 현재 근무지에서 고정적으로 일하는 게 유일한목표시라면 (그리고 탈출의 마지막 기회같다면) 그때선택하셔요
나막신
24/02/08 15:0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칸 위 대댓글에도 기재했다시피 아무래도 제가 해당 업무를 하면서 맨땅에 부딪히면서 어느정도 기본적인 레벨은 있다고 생각합니다.(실버,골드 레벨보다는 그래도 플레티넘급 이상) 다만, 해당 업무에서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당장 매일매일 주어진 업무 해결하는 것 외에 추가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거나 기획해본다거나 하기에는 쉽지 않은 환경이다보니, 더 큰 회사에서는 그런 기회도 많지 않을지 생각해봤습니다. A,B회사 입장에서도 그런부분들을 고려해서 어디에 배치하더라도 좀 더 쉽게 적응해서 실무를 하겠구나 라는 것을 좋게 생각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생겼어요
24/02/08 13:06
수정 아이콘
주변에서 가끔 이직에 대한 조언을 구할 때가 있는데, 늘 말하지만 회사에서 배우는 건 본인 업무 외에는 크게 없습니다. 그것조차 배운다는 말보다는 익숙해진다는쪽에 더 동의하는 편이구요. 그리고 그건 대기업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진짜 일을 배우려면 독립해서 혼자 하는 게 가장 많이 배우실 겁니다.(내 업무 뿐 아니라 모든걸 해야되서 경험치통 차는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정말 특수한 업계가 아닌 이상 모든 이직은 늘 내 가치를 높이는 쪽이 첫번째라고 생각합니다.
나막신
24/02/08 15: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가치를 높인다는 말씀은 어떤 쪽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연봉상승 부분일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말씀하신 걸지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흐흐
생겼어요
24/02/08 15:24
수정 아이콘
직장인의 가치는 결국 연봉으로 평가받는것 아닐까요.
나막신
24/02/08 16:54
수정 아이콘
역시 연봉이..! 크크 감사합니다
24/02/08 13:45
수정 아이콘
이직 절대반대
나막신
24/02/08 15:05
수정 아이콘
크크 단호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판닭갈비
24/02/08 14:31
수정 아이콘
획기적으로 뭔가 나아진다는 느낌이 안 듭니다 연봉이 확 튀는 것도 아니고 워라밸이 좋아진다는 것도 아니고...
글쓰신거 보면 1) 직무/커리어 전문성 없음 2) 나중에 전국투어발령 이 2가지가 걱정이신 것 같은데, 이건 지금보단 나중 문제라 그때 고민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이직을 결심하신다면 확 좋아지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막신
24/02/08 15:07
수정 아이콘
네 연봉,워라밸,출근거리 같은 단순하지만 1티어급으로 중요한 부분들이 더 좋아지는 부분이 별로 없다보니 주변에서도 말리는 것 같고 저도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24/02/08 19:17
수정 아이콘
연봉 낮고 워라벨 낮은데 왜 이직을...........
대기업이나 대기업 계열사나 뭔가 체계적이고 전문적일거 같은데
실상 그런데 별로 없어요.....
나막신
24/02/09 08:23
수정 아이콘
ㅜㅜ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추가 이직도 고려했을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연봉 워라밸이 역시 중요한거겠죠 감사합니다
서지훈'카리스
24/02/11 15:59
수정 아이콘
새회사 가보면 내가 몰랐던 단점이 많고 내가 그 동안 몰랐던 기존 회사에서 누리던 장점들을 새롭게 알게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상쇄하려면 연봉이라도 높여야되요
나막신
24/02/11 18:15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막상 이직을 준비하기 전까진 단점만 보였는데 연봉을 보니 저런 장점들이 생각나게 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826 [질문] 후쿠오카 jr 규슈 패스 질문입니다. [4] 보급보급5025 24/02/09 5025
174825 [질문] 출시 전에 기대감이 가장 컸던 게임이 뭘까요? [25] Rays5539 24/02/09 5539
174824 [질문] 연휴에 시간 보낼만한 스팀게임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8] 2504349 24/02/09 4349
174823 [질문] 작품 하나를 찾습니다 [10] LG우승4244 24/02/09 4244
174822 [질문] 손웅정씨 인터뷰도 클린스만 돌려까기 였을까요? [9] 공부맨5509 24/02/08 5509
174821 [질문] 의대 증원은 일시적인가요? [10] 한국안망했으면5531 24/02/08 5531
174820 [질문] 로켓프레시 최소금액 왜 사라졌나요? [9] 바람의바람7927 24/02/08 7927
174819 [질문] 원룸 중개보수를 근린생활로 받는것은 합당한가요? [5] WSID4850 24/02/08 4850
174818 [질문] 설 연휴에 볼 만한 드라마나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9] ArcanumToss4197 24/02/08 4197
174817 [질문]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누워서 하기(무게) 괜찮을까요? [4] DOGPIG4325 24/02/08 4325
174816 [질문] 축구 경기(해축 및 국대) 보는 눈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습니다. [7] Brisk4439 24/02/08 4439
174815 [질문] 컴퓨터가 고장났습니다. [16] 무냐고3968 24/02/08 3968
174814 [질문] 고1~고3 모의고사 정답률 관련 질문입니다. [4] 더히트4908 24/02/08 4908
174813 [질문] 근데 PGR은 어쩌다가 똥이 중요해진 건가요? [7] WRights4616 24/02/08 4616
174812 [질문] 부팅은 되는데 화면이안나올때... [17] 이러다가는다죽어5610 24/02/08 5610
174811 [질문] 저렴한 워드용 노트북 추천 부탁드립니다. [6] stayclever4702 24/02/08 4702
174810 [질문] 도쿄 여행, 유모차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8] LG의심장박용택4546 24/02/08 4546
174809 [질문] 간단한 엑셀 서식 질문.... [9] 쪼아3863 24/02/08 3863
174808 [질문] 갑자기 컴퓨터가 안됩니다 도와주세요. [6] 골든해피4932 24/02/08 4932
174807 [질문] 이직 선택 조언 부탁드립니다 [40] 나막신4996 24/02/08 4996
174806 [질문] 연령을 초월해서 살 수 있을 때가 올까요? [7] WSID4391 24/02/08 4391
174805 [질문] 헤론의분수 아시는분? [3] 나른한오후4457 24/02/08 4457
174804 [질문] 남자 패딩코트 이런 제품 있을까요..? [5] nexon5738 24/02/07 57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