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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3 11:46
개인적으로 다나와 견적통해서 신차 2회 구매 경험있습니다. 다나와 통하는게 가장 지원 많이 받으면서 신차 살수있는 보편적인 방법이긴합니다.
당연히 거기 몰려있는 영맨들중에는 좋은사람도 있고 좀 양아치같은 사람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그 지원해준다는걸 사기치진 않을겁니다.. 연락해보고 말이 달라지거나 이상하면 그냥 안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24/01/23 12:19
저도 작년에 다나와 통해서 신차 구입했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여러 견적들 비교해보면서 살 수 있으니 잘 모르는 입장에서 편하더라고요
24/01/23 12:36
보통 현금지원 젤 많이 해주는 곳으로 하면 됩니다. 돈을 아끼시는 게 목적이라면 신차패키지 하는 것보다 그냥 동네 틴팅샵에서 썬팅하시고 블랙박스는 본인이 원하는 모델로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훨씬 절약될 거에요.
24/01/23 13:00
수입차의 경우 공식이라는게 애매하지만 현기차의 경우 거기에 댓글 다는 영맨들은 보통 캐피탈사와같은 금융상품과 관련된 회사의 직원일 경우가 많습니다.
차 구입 과장에서 초기 불량과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보통 그런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는게 금전적으론 가장 이득입니다. 당연한게 그들은 금융상품을 차 구매자에게 소개하고 그 커미션을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 커미션중에 일부+ 차량구매의 이득 일부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싸게 많이 팔려는거죠. 현기차는 공식적으로는 온라인 영업은 금지라 다나와 같은곳에선 대놓고 활동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구매하시려고 하는 차량의 사용자 카페등에 견적요청글을 올리면 위와같은 금융상품회사의 직원들도 댓글달고 공식지점이나 대리점의 영맨들도 댓글을 답니다. 후자들 중에서 현금지원을 많이주는 사람을 추천합니다. 다나와를 통해서도 구매해보고 지점 영맨을 통해서도 구매해봤는데 전자의 경우 계약서도 문자로 대충 주고 받고 내가 5천만원돈을 쓴다는 느낌도 받지 못했습니다. 뭔가 중고거래할떄 이거 사기 아니야 하는 막연한 불안감도 들고요. 후자의 경우 서비스 금액은 2-30만원정도 적었는데 계약서를들고 제 사무실로 찾아왔엇고 명함받고 현대차 직원인거 확인하고 하니 뭔가 편안했습니다. 저는 6개월정도 대기했는데 중간중간 먼저 연락도와서 체크도 해주고했는데 전자는 그런것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차패키지를 하실거면 직접알아보고 하셔야합니다. 신차패키지는 결국 함정카드가 숨어있는데 딜러를 통하면 그 확률이 올라갑니다. 정석은 신차패키지 안할거니 현금을 더달라고하고 그돈으로 직접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이경우도 업체가 제공하는 패키지를 그대로 하기보다 그떄그때 국민템or 원하시는 제품으로 콕집어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24/01/23 13:11
저는 오히려 지인 통해 소개받은 딜러가 정말 정말 몹쓸 사람이었고, 다나와에서 첫 차 뽑을 때 계약한 딜러가 츤츤거리긴 해도 제대로 된 사람이었습니다.
역의 경우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다나와에서 진행하려구요.
24/01/24 07:36
다나와에서 차 2대 구매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전부 마무리 했고요. 딱 한가지 걱정하실 점은 딜러가 서비스 주는 시점에 먹튀하는 경우 (퇴사 등) 인데, 이건 방법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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