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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1/12 22:54:02
Name Alcohol bear
Subject [질문] 롤 말고 정신병 좀 덜 걸리는 게임 있을까요
새 패치 되었길래 솔랭 배치 몇판을 돌렸더니,
아차 내가 이래서 솔랭 잘 안돌리지 라는 생각이 번쩍하고 드네요
얼마 안되는 게임 시간에 쒸익쒸익 모니터 반대에 있을 나보다 훨씬 어릴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부모안부 들어가며 겜한다고 생각하니
멘탈이 터져나가는것 같습니다.

FM은 한바탕 돌렸으니 다음 패치까지 쉬려하고.. 여러분들은 어떤게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내시나요?
저에게 롤은 자랭과 칼바람만 이제 남았나봅니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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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 22:56
수정 아이콘
/all mute
Alcohol bear
24/01/12 22:58
수정 아이콘
사실 점점 없어지는 피지컬을 보면서 저 스스로에게 답답해하는 플레이도 한몫하는것 같아서요..
24/01/12 23:02
수정 아이콘
채팅만 차단하고 합니다.
랜슬롯
24/01/12 23:02
수정 아이콘
이터널 리턴 찍먹 고고.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This-Plus
24/01/12 23:04
수정 아이콘
저도 랭겜 오래 하다가 한계를 느낄 때 접고 칼바람으로 이동했는데
마음 편하고 꿀잼이다가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칼바람에서도 '솔직히 나만 잘했으면 이겼을 것 같다!' 느낌이 드는 판들이 잦아지더군요.
피지컬에 한계를 느껴서 걍 접고 일만 하고 있습니다...
시무룩
24/01/12 23:10
수정 아이콘
저는 27년째 리듬게임만 합니다
장르 특성상 누가 물리력을 행사하기 전까지는 타인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타인으로 인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신 순전히 모든게 다 내 능력이기 때문에 자괴감이...
SAS Tony Parker
24/01/12 23:13
수정 아이콘
근본 삼국지 11로 도피를..
하이버리시절
24/01/12 23:27
수정 아이콘
콘솔 게임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플스5 장만해서 명작 게임들 느긋하게 즐기시길
24/01/12 23:46
수정 아이콘
롤체요. 피지컬이 나락간 후로는 잘할수 있는건 롤체뿐이네요.
오타니
24/01/12 23:48
수정 아이콘
정말 올 뮤트하세요.
쾌적해요
24/01/12 23:56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경쟁게임은 못하겠어요.
여명팔공팔
24/01/13 02:10
수정 아이콘
롤체 어떠십니까
24/01/13 05:13
수정 아이콘
스투리투파이터6
Asterios
24/01/13 06:34
수정 아이콘
저는 요새 보드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교대가즈아
24/01/13 07:46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종류도 꽤 재밌습니다
교대가즈아
24/01/13 07:46
수정 아이콘
요즘은 SCA런처라 해서 디펜스 클리어 횟수 저장해서 더 좋은 거 뽑고 하는 그런 스위치게임의 느낌이 나게 잘 해놨더라구요.
STONCOLD
24/01/13 09:11
수정 아이콘
사람들끼리 붙는 겜은 안 합니다. 리겜이랑 와우를 젤 많이 하네요
피우피우
24/01/13 09:49
수정 아이콘
사실 이건 롤이 아니라 사람들이 문제인 거라 사람과의 교류가 적은 게임을 하셔야..
DogSound-_-*
24/01/13 10:12
수정 아이콘
워썬더
빼사스
24/01/13 10:51
수정 아이콘
발더스게이트나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처럼 혼자서 차분히 할 수 있는 게임으로 가시죠.
인스네어리버
24/01/13 11:22
수정 아이콘
차단박고 자기 할거만 하면 행복롤 가능합니다
24/01/13 11:47
수정 아이콘
똥4 새시즌 나오면 하시죠. 시즌2부턴 괜찮아 졌습니다. 시즌3는 어캐 나올지 기대...는 안되지만 할만한 겜이 없음.
24/01/13 13:37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어떠세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4/01/13 20:16
수정 아이콘
ㅠㅠㅜ
24/01/13 17:39
수정 아이콘
턴제 게임은 어떠십니까.. 문명5 재밌게 했습니다. 문명6는 안해봤지만 재밌을 거 같아요. 문명 덕분에 시간 많이 순삭당했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1/13 17:47
수정 아이콘
스파6 갓겜입니다 져도 이겨도 삼사분이면 끝이라서.. 다른 게임들 뭐 한답시고 왔다갔다하다보면 십분이라 시간 너무 아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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