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29 08:35
바람 넣으시면서 4군데 공기압 몇 들어있는지 비교하시고 한군데만 낮으면야 펑크..아니면 그냥 날씨로 인한 공기압 저하입니다.
물론 타이어 상태부터 확인하시는건 필수입니다!
23/12/29 09:14
원래 겨울이 되면 추워져서 공기가 수축하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이 떨어집니다. 다만, 이전보다 그 횟수가 잦고, 또 바퀴 하나만 그런다면 그 바퀴에 문제가 생겼다고 봐야죠. 실펑크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펑크 말고 바늘구멍같은 아주아주 가느다란 구멍이 나면 바람이 한 번에 확 빠지는 게 아니라, 며칠을 두고 서서히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니면, 이건 제 개인적인 경험인데, 타이어가 삭아서(...)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퀴 하나만 계속 그런다면 믿을 만한 정비소에 가셔서 한 번 점검받아 보세요.
23/12/29 09:24
냉간 시에 전부 공기압 맞춘 것이 아니라, 열 받은 상태에서 타이어 하나씩 공기압 맞춘 것이라면, 최근처럼 온도 차이가 큰 환경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교체 없었으면 타이어부터 확인해야 하고요.
23/12/29 09:40
제 차가 한쪽 바퀴만 계속 공기압 저하가 떠서 본문처럼 차량정비소에서 공기압만 채우고, 펑크 난거 있는지 확인 해도 이상이 없어서
결국 서비스센터에 들어갔는데 해당 바퀴부분 공기압센서 전기장치 문제였습니다. 정식으로 서비스센터에 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23/12/29 22:52
공기압 경고등 무시하고 계속 타면, 고속 주행시 타이어가 터지고, 휠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제가 미세 펑크가 있었는데, 당시에는 타이어 경고등 같은게 없어서 급하게 지방가야 할일이 생겨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펑 하고 터졌었네요. 다행히 뒤에 따라오는 차가 없어 갓길로 무사히 뺏습니다. 당시에는 스페어타이어도 실고 다녀서 보험사 불러서 해결했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