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12/11 15:00:01
Name 마인부우
File #1 스크린샷_2023_12_11_145708.png (48.8 KB), Download : 11
Subject [질문] 미국내 환승 문의


안녕하세요 연말에 시간이 남아 nba도 보고 지인도 볼겸해서 항공권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항공권 검색중인데,,해알못이라 궁금함이 많습니다.

1. 항공편상의 LAX 도착 오전 08:30가 LA현지시간인거지요?

2. 돌아오는항공편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항공에서 환승이 35분만에 이줘야하는데 저게 시간상 가능한건지..
   비행기 딜레이로 만약 놓치면 항공사에서 다음 항공권 처리를해주는지..궁금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ㅡㅡ)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2/11 15:12
수정 아이콘
1. 맞습니다 항상 현지시각 기준
2. 이론상 가능하긴 합니다. 이미 수속은 밟은 상태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라서 딱히 절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러나 항상 간과하는게 첫 비행기가 연착이 될 가능성을 열어놔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잔 이슈가 많아져서 돌발 상황이 너무 자주 생기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1시간 정도 여유 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백색왜성
23/12/11 15:15
수정 아이콘
저도 잘 모르지만 약 3달 전에 갔다오며 찾아본 경험을 공유해드리자면
1. 맞습니다 현지시간입니다.
2. 미국 출국편인 경우 출국심사를 첫 공항에서 미리 하기 때문에, 환승할때는 내려서 게이트만 잘 찾아가시면 됩니다. 이론적으로는 사실 지연이 없고 + 부치는 짐(화물) 없으시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최소 환승 1시간을 권장합니다.
놓칠 경우에는 항공권 구매하실 때 이게 자가환승인 경우에는 안되고 두 항공권이 연결되어있는 경우에는 다음 비행기를 알아봐 줍니다.
달달한고양이
23/12/11 15:17
수정 아이콘
2 는 비행기가 날아오다가 여러 이유로 천천히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스레 1시간 정도 늦게 도착해서 마구 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ㅠ 문제가 생기면 다음 편을 알아봐 줄 거 같긴 한데......약간 두근두근할 거 같네요;
성야무인
23/12/11 15:40
수정 아이콘
미니애폴리스 공항이 큰편이 아니라서 뛰면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애매하긴 합니다.
Je ne sais quoi
23/12/11 15:50
수정 아이콘
09:50이 boarding time이어도 애매한데 만약 저게 take off면 절대 안 됩니다.
네이버후드
23/12/11 16:19
수정 아이콘
킹론상 가능 현실적 불가능이죠 다음 시간으로 찾아보세요
23/12/11 17:07
수정 아이콘
자주가도 빠듯한 시간에 내내 두근두근 불안감을 안고 가야하는데, 해알못이면 남는 기억이라고는 환승 때문에.. 라고만 뇌에 박힐겁니다 크크
타지 못할 경우에 발생할 일(교환 혹은 재구입과 짐 재수속 등) 생각하면 바꾸는게 좋습니다.
콩순이
23/12/11 17:31
수정 아이콘
유럽가서 한번 딜레이 된 적 있어요 환승 시간 여유있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때 아찔했는데 같은 항공사로 예약했던 거라 알아서 환승편 준비해주시더라구요. 같은 항공사 아니고 따로 예약하면 연착되거나 했을때 개인이 알아보셔야 할거에요.
대한항공으로 예약하셨는데 같은 항공이라... 그래도 여유있게 하시는게 낫지싶어요
Rorschach
23/12/11 17:39
수정 아이콘
동일 조건으로 델타 항공 홈페이지에서 검색해도 같은 환승 시간 가진 1경유 표가 검색 된다면 알아서 컨트롤해주긴 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행길 이시면 별로 추천 드리진 못하겠네요.
원시제
23/12/11 17:44
수정 아이콘
보통 같은 항공사에서 시간이 매우 짧은 환승의 경우 사전에 이야기하면 단축루트나 내부 차량이동 등을 통해 탑승을 도와주긴 합니다. 아예 불가능한 상황만 아니라면 본인 잘못으로 환승을 못하지는 않을거예요.

저도 홍콩에서 50분 환승시에 중간에 라운지 들러서 국수도 한그릇 먹고 넉넉하게 이동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보통 저렇게 환승 세트로 파는 경우는 큰 문제 없이 탑승 가능하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만 첫 비행 내내 마음을 좀 졸이긴 했습니다...
마인부우
23/12/11 18:06
수정 아이콘
어우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35분은 무리인걸로,,,여유있게해야겠습니다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4951 [질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관련해 질문드립니다. [1] 코시엔2734 24/02/17 2734
174936 [질문] 미국인들도 한국인들만큼 개인주식투자가 활발한가요? [5] 보리야밥먹자4341 24/02/16 4341
174898 [질문] 미국 레지던트 앞에 붙은 Dr.가 박사인가요? [9] 앗흥3812 24/02/14 3812
174680 [삭제예정] 미국 경제 소프트랜딩 성공한 적이 있나요? [2] Cielo Sereno2698 24/01/30 2698
174624 [질문] 한우가 많이 수출되지 않는 이유는 공급이 적기 때문인지요...? [18] nexon5363 24/01/25 5363
174473 [질문] 경제력=군사력이 아닌가요?(feat. 러시아) [22] Garnett215310 24/01/15 5310
174410 [질문] k-매카시즘의 말로는 어떻게 될까요? [9] Keepmining4941 24/01/10 4941
174383 [질문] 한국의 전세제도는 다른 선진국에서 왜 하지 않나요? [40] 보리야밥먹자6981 24/01/09 6981
174357 [질문] 채권형 ETF의 매도물량은 누가 받아주는건가요? [5] 예루리5053 24/01/07 5053
174308 [질문] 미국지역 치안 관련 질문입니다. [5] 우주전쟁4873 24/01/03 4873
174198 [질문] 미국 일하러 가는 친형에게 도움이 될 선물이 있을까요? [6] 삭제됨4887 23/12/27 4887
174154 [질문] 다들 통근시간 얼마나 걸리시나요? [40] 칭찬합시다.6259 23/12/24 6259
174134 [질문] 미국 현지에 있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는 온라인 선물(?) 같은 게 있을지요...? [9] nexon7523 23/12/23 7523
174035 [질문] 유럽 등 다른 나라에서는 포경수술을 안 하는데 거부감 없는지요..? [5] nexon5466 23/12/16 5466
174021 [질문] 투싼과 스포티지 [16] 만렙꿀벌5612 23/12/15 5612
174006 [삭제예정] 와이프 미국주식 수익률?(삭제예정) [4] 삭제됨4722 23/12/14 4722
173956 [질문] 미국내 환승 문의 [11] 마인부우5174 23/12/11 5174
173949 [질문] 해외쇼핑몰 검색방법 [1] 외국어의 달인4510 23/12/11 4510
173903 [질문] 미국 11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어떻게 예상하세요? 피자치킨4547 23/12/08 4547
173741 [질문] 미국여행을 했는데 기름값이 전부 결제취소됐습니다. [6] 6883 23/11/27 6883
173669 [질문] 미중 무역 분쟁과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질문입니다. [4] 엔지니어5887 23/11/22 5887
173619 [질문] 주요 패배요소들이 없었다면 2차대전때 독일이 소련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14] nexon5927 23/11/18 5927
173528 [질문] $2,000 이상 해외결제를 하려고 합니다.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3] 아이언맨5948 23/11/14 594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