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 기존 사용하던 노트8이 죽고, 노트10+을 소위 성지 존버를 하다가 6개월 요금제 유지 조건으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었습니다. 이후 선택약정으로도 사용하다가 현재는 알뜰폰 요금제로 바꾸어 노트+알뜰폰 요금제로 사용을 하고 있었는데, 사실 슬슬 죽어가는 조짐이 보이더니 며칠전 제가 실수로 폰을 떨구는 바람에 (마참내) 사망하셨습니다.
사실 바꿀 때가 한참 지났는데 억지로 쓰고 있던 터라 부담없이 바꾸려고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바꾸니까 요즘 폰 바꾸는 메타를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1. 여전히 뽐뿌, 스노우, 밴드 등을 통해서 숨은 성지를 찾아서 암암리에(?) 찾아가서 현금구매하면 될까요?

2. S23 생각중인데, 공기계사서 알뜰폰 유지하는게 나은지, 혹은 위 방법으로 가족결합 묶는게 나은지 항상 궁금했는데, 일반적으로는 어떤 방법이 더 저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