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28개월 된 아기랑 방문할 예정입니다.

아기가 평소 11시 반에 점심을 먹고 낮잠을 2시간 정도 자는 지라

점심 먹이고 바로 출발하는 경우 도착하면 넉넉잡고 2시일 것 같습니다.

저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굳이 사파리 등을 고생해서 볼 필요가 없고 다른 동물들이나 놀이기구 태워주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이프는 사파리 안볼거면 에버랜드 왜가냐!! 고 하네요.


그래서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정문주차장에 주차하려면 별도 비용을 내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혹시 방문시간이 늦으면 자리가 없나요?

2. 사파리 등이 오전에는 스마트예약으로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 줄서기 하는 것 같은데 대기시간이 길까요??

3. 줄서기 할 때 아빠나 엄마 1인만 줄서도 되나요?

4. 에버랜드 내에 아기랑 갈만한 추천할 만한 식당이 있을 까요?

5. 기저귀를 갈아여 하는데 가족화장실 같은 것이 있을까요?

6. 가지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