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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4 16:36
성분이 동일하면 같은약 맞습니다만 좀더 디테일하게 안심하고 싶으시다면
생동성 실험 여부가 중요하겠네요. 대조군(오리지널약)이랑 생동성 실험에서 같다고 나왔으면 그냥 같은 약이라고 생각하고 드시면 됩니다.
23/03/14 18:07
(수정됨) 전문가는아니지만 다음과같이 알고있습니다
합성의약품의 카피 = 제네릭 쉽게말해 화학 물질이고 화학식이 같기 때문에 같은 약이라보시면됩니다 흔히먹는 소화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등등 바이오의약품의 카피 = 바이오시밀러 단백질이나 세포등과같은 생물학적 약품 말그대로 [시밀러] 즉, 유사합니다. 원본과 같은 임상을 거치기에 [효과]는 동일하다고 볼수있지만 [성분]이 동일하다고는 볼수 없음
23/03/14 22:19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입니다
타이레놀의 카피는 세토펜등등이있고 다른진통제로는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등이있고 각각 이들을 단일성분으로 하는 상품은 여럿있습니다 특허에 화학식이 같이올라가서 특허만료와동시에 카피가 가능하고요 게보린은 혼합제제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레놀의 카피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일반적으로 가벼운 질환에는 보기힘들어요 단백질 호르몬 세포배양액등등.. 저도 지인에게듣는 상식이라 더 자세히는 잘모르네요 ㅜㅜ
23/03/15 14:15
성분이 같으면 큰 문제는 없을거 같은데, a를 얼마나 묵혀뒀냐가 변수일것 같습니다. 약도 유통기한이 있긴 해서요.
원칙적으론 처방 받은 약은 처방 받은만큼 다 챙겨 먹고, 남는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버리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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