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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12:56
저는 풀무원꺼 먹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졸업한지 몇년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원래 다른 업체였는데 중간에 풀무원에 인수됐던것 같기도 하고... 전통의 거버?도 가끔 먹였던걸로 기억하고요
23/03/11 21:22
이유식 초기는 쌀만 넣은 미음, 좀 더 나가면 소고기 기본에 채소/과일 한가지씩 넣어서 알러지 테스트를 하면서 먹이는데요.
너무 바빠서 요리할 시간이 없으신게 아니라면 초기~중기 초반까지는 해먹이시고 중기~후기까지는 사먹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초반은 겨우 하루 한끼먹는거 가성비도 그렇고 알러지 테스트 하기에도 좀 그래요. 후기에 재료 듬뿍 넣어야하고 더 자주 먹을때는 사먹이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큐브 이유식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한번에 재료손질 해 두고 금방 먹일수있는 방법들 많이 소개되있어요. 업체들은 본죽, 루솔 등등 대형 업체도 있고, 동네에 이유식 해서 당일 배달하는 업체들 분명히 한두개씩 있어서 그런곳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지역 맘카페에서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23/03/12 08:34
이유식은 내가 고르는게 아니라 아기가 고르는 거죠...
이유식 업체는 엄청 많고 당일 직배송 해주는 업체로 찾으시면 좋아요 애기 입맛에 안 맞을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단 큰 업체껄로 시작해보고 바꿔야할수도 있습니다. 시판일 경우엔 이렇고 이유식메이커 있으면 직접 만들어도 편하긴 합니다 (아님 잼먹) 두분다 맞벌이시면 비추. 힘들어요 일일이 큐브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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