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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3 09:48
전통적인 카드깡은 카메라 / 노트북인데….
장기적으로 받을 각이 안보이면 그런 거 할부로 사내라하고 파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23/02/13 09:50
예전에 내가 선택하면 남한테 결제 요구하는 사이트던가 기능이던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게 된다면...
근데 송금도 안되고 무조건 카드인가요..;;
23/02/13 14:07
그 사람 계좌가 다 그.. 제가 표현을 모르겠네요.
돈 들어오면 바로 빠져나가게 되어있을 겁니다. 고소도 많이 당하시고 아무튼 좋은 사람이 아니에요. 저는 속은 거고요. 돈 200으로 인생경험했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23/02/13 10:04
계좌이체로 해달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돈이 없어서 카드로 하겠다는거면 좀 애매하네요.
윗분말씀대로 상품권을 사달라고 하는방법이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장보시면 신세계 상품권 같은 어차피 소비하는게 좋죠.
23/02/13 12:56
둘 중에 하나 같습니다.
1. 카드로 해서 포인트라도 얻어야겠다 2. 무이자 할부로 글쓴분께는 한번에 상품으로 가더라도 본인은 1/n으로 나눠서 결제해야겠다
23/02/13 12:58
에스크로 결제 되는데에다가 아무거나 올려두시고 그걸 결제(휴지-150만원) 이런식으로 하면 되죠.
다만 수수료가 나갈뿐... 어차피 물품으로 받아도 수수료 나가는건 매한가지라 (중고가를 정가에 팔 수 없으니) 그렇게라도 받아야하시면 추천. 아니면 상품권 사서 팔아서 달라고 하는게 젤 낫죠. (상품권자체도 요샌 5프로 정도 수수료 나옵니다..)
23/02/13 14:26
말씀대로 친구고 사정 어려우면 뭐 돈 200 얼마나 한다고 인데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에요. 이 일이 다 끝나면 자게에 한 번 글도 써볼 생각입니다.
23/02/13 14:36
나쁜 사람은 무조건 멀리해야 합니다
저라면 다 못받아도 대충받고 손절합니다 돈보다 그런 사람과 엃히는거 자체가 엄청난 손해라고 생각하거든요
23/02/14 04:21
제일좋은건 200정도짜리 핸드폰 기계같은거 사는거 아닐까요? 팔아서 현금화도 쉽고 직접쓰셔도 되고 14프로맥스같은거 그정도 나가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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