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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0 14:41
저는 케이스 끼워봤는데 낀거랑 안낀거랑 무게차이가 생각보다 꽤 나서 그냥 케이스 빼고 애플케어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미니로 게임할땐 들고 게임하다보니까 얼마 안되는 케이스 무게마저도 살짝 부담스럽더라구요. 영상용이라면 스마트폴리오같은거 추천드릴텐데, 게임용이라고 하시니 저처럼 그냥 노케이스 애플케어로 가는것도 생각해보세요.
22/05/30 14:48
올레포빅이 화질열화가 덜 하다길래 올레포빅으로 하나 사서 붙여봤는데 붙이니까 빛반사가 조금 거슬려서 그냥 떼고 쓰는 중이에요.
올레포빅이나 쌩액정이나 지문묻는것도 큰 차이 없구요. 만약에 다시 필름을 살 일이 있으면 저반사나 지문방지 같은걸로 지문 좀 덜 타는걸 사서 붙이고 쓸까 생각은 들더라구요. 게임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지문이 젤 거슬려서.. 화면 켜면 사실 잘 안보이는데 꺼졌을때 눈에 보이니까 크크.
22/05/30 15:29
가방에 넣을 일이 많다면 쌩으로 넣고 다니다가 액정에 조금씩 기스가 나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가격 상관 없다면 정품 폴리오 하나 사서 들고다니셔도 될듯합니다(애플펜슬 안쓰신다고 하시니). 애플펜슬까지 고정되는 esr제품도 괜찮은데 펜슬 필요 없으면 그 부분 고정시키는 덮개가 조금 거슬릴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쌩으로 저도 많이 쓰기 때문에 끼우는 형태는 선호하지 않고 스마트 폴리오나 esr제품들처럼 아예 자석으로만 붙는 최대한 가벼운거 하나 쓰시는것도 괜찮습니다.
22/05/30 19:01
(수정됨) 전 ESR 강화유리 부착하고 ESR 투명 케이스에 끼워서 들고 다닙니다
휴대용이다보니 플립 케이스는 너무 불편하고, 강화유리 안붙이면 액정에 기스, 케이스 없으면 알루미늄 몸체에 기스가 생길 수 밖에 없거든요 딱 한번 아스팔트에 떨어뜨렸는데 케이스 범퍼 부분이 묵직해서 제품에는 손상이 안가서 그대로 사용 중입니다 :) 공부용 에어4는 커버 케이스 + 생 액정으로 사용 중입니다 에어4는 들고 다니는게 아니고 책상 위에서만 사용하니 생 액정 + 커버 케이스 조합에 애플펜슬로 공부하기 딱입니다
22/05/30 19:37
강화유리랑 필름은 안 쓰는 게 좋습니다.
화질 저하되고, 충격방지 용으로도 쓸모가 없습니다. 단순히 잔기스 방지용인데, 잔기스 잘 나지도 않고 나더라도 사용상 아무 문제가 없어요. 1, 2년 쓰고 중고로 팔 게 아니면 야 잔기스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강도와 선명도를 포기하다는 건 본말전도지요 디스플레이의 강도와 선명도를 1%라도 올리기 위해서 애플 삼성 lg 공돌이들이 무지막지하게 갈려나가는데, 거기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여서 그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 주세요!!
22/05/30 20:09
생 화면, 붙인 화면 다 본 입장에서 팩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한게 아니라면 강화유리 씌어놓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애플의 수리비는 천하제일!) 휴대용은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까요
22/05/30 20:41
앜 크크크
어짜피 1만원 수준이니 일단 써보시다가 본인이 정말 관리 잘할 자신이 있거나, 생각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사용하신다면 그때 강화유리 벗기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화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애캐플 없으면요 흐흐 (에어4, 미니6 둘 다 중고로 사서 애캐플 들수 없었던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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