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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1 09:27
(1) 걸어 다닙니다
(2) 한 홀에 주구장창 앉아 있던지, 18홀 이동하던지, 특정 프로 따라 다니던지, 테이블에 앉아 음식 먹고 자던지 자기 하고 싶은데로 하면 됩니다. (3) 한 홀만 보고 집에 가도 상관 없습니다. (외부 주차장에 별도로 주차해야 되서 셔틀 버스를 따로 운행하니 셔틀 시간은 확인하셔야 되겠네요) (4) 그냥 몸만 갔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모자, 썬크림 정도만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22/05/11 13:03
경기 전에 프로들 티업 시간이 나와있어요. 아시는 프로를 정해서 시간 맞추어 1번홀부터 가시면 되고 잘 아시는 분 없으면 10시 정도 도착해서 마지막 홀에서 앉아서 마지막 홀 퍼팅 하는 프로들 모습 지켜봐도 됩니다. 보통 경기 시간이 오전 7시 부터 마지막 끝나는 시간도 오후 5시 넘습니다. 어떤 방법을 하던지 5시간은 즐길 생각 하시면 되요. 걷는 방법이라면 최소한의 짐만 챙기세요. 앉아서 구경할거면 간의 의자 간단한 음식등 챙겨가도 됩니다. 골프대회 주최측에서 준비한 이벤트들 재미도 있고 간식류는 당연히 좀 비싸요. 우선 어떻게 관람할건지 방법을 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물 출발 시간등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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