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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5 12:52
감염의 정의가 병원성 미생물이 사람이나 동물, 식물의 조직, 체액, 표면에 정착하여 증식하는 일이기에
인간의 면역체계를 이겨내고 몸에서 성공적으로 증식하고 있으면 감염입니다. 감염이 되더라도 개체에 따라 증상을 나타낼수도, 아닐수도 있어서 무증상감염이라는 개념도 가능합니다. 결론은 확진되려면 검사키트에 양성을 나타낼만큼 충분한 병원체가 체내 일정 이상으로 증식해 있어야겠죠. 몸에서 극소량의 외부 병원체와의 싸움은 늘상 일어나고 있지만, 일정량 이상의 병원체가 들어왔거나 증식돼 있으면 증상이 나타날 만큼의 면역반응도 나타날 겁니다.
22/04/05 13:12
앗..그럼 싸워서 이겨내면 이라는 전제는 맞지만 계속 싸우는중에도 바이러스가 양성이 나올만큼 증식되어 쌓이면 양성이라고 봐야한다 는 거군요!! 싸운다고 능사가 아니네요..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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