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6 22:37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서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1. 고구마 전개나 결말과는 거리가 먼 편입니다. 2. 촉법소년에 대해 부정의 시선보다는 보완의 시선을 가지고 있는 편인거 같습니다. 3. 약간의 비현실적인 캐릭터 설정이 있어서 이런거에 민감하시면 거부감이 크실 수 있습니다. 4. 범죄 묘사가 조금은 노골적이긴 합니다. 엄청 심한건 아닙니다.
22/03/06 22:43
댓글 감사드립니다! 1,2번은 상당히 괜찮네요. 그렇다면 3,4번은 어느 정도 감안해가면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2/03/07 03:42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소년심판은 굉장히 취향저격 드라마 였습니다. 다만 두번은 보기 힘든? 그런 드라마였네요.
어쨌든 추천합니다!
22/03/07 05:12
에피소드중 약간의 고구마? 찝찝한? 결말을 내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볼때는 심판받을 만한 행동을 하면 심판을 받는 결과를 도출해냅니다.
또한 범죄의 과정만 그리는것이 아닌 그 과정속에 얽혀있는 피해자,가해자뿐 아니라 관련인물들이 갖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기 때문에 꽤 심도있다고 느껴졌습니다.
22/03/07 09:30
숨이 턱턱 막히는 정도만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고구마는 감수할만하다 생각해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더 많은 드라마라고 느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