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근무중입니다.
아빠는 10년전 돌아가셨고, 엄마는 돈이 거의 없으시긴한데요.
가끔 엄마에게 전화하면, 뭐 재테크 한다고 이것저것 하시더라구요.
서로 버는 것 터치안하기로 해서 신경은 끄고사는데
최근 집에가니 엄마가 예치금을 일부넣고
케이뱅크계정으로 뭐 가상화폐관련 수익 이자를 경유해서 받고 있더라구요.
엄마돈이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이모가 명의를 빌려줘서 또 같이 하길래 남의계좌는 최대한 사용하지말고 알아서 조심 하라했습니다.

어제, 집에가니까
엄마가 저보고 최근에 통신사 바꾼적 없냐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없다니까, 통신사 안바꾸면 어디서 돈 나올데가 있다면서 바꾸지마라고 얘기하고
자세한건 말 안해주네요.
제 돈 들어갈건 없다면서...
뭐 큰일은 아니지 싶은데, 통신사 유지 관련 뭐 재테크 하는 다단계나 상품이 있나요?
그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