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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9 15:16
돌려서 과부하가 걸릴테니 평소보다 팬이야 쎄개 돌겠지만 그렇다고 문제 생기거나 수명이 깎인다거나 할건 아닙니다.
오버클럭 같은거 하는거 아니면야 기존 상황에서 돌리는건 크게 무리 안갑니다. 무리 생기면 노트북 제조사에서 설계를 잘못한거죠.
21/08/19 15:22
보통은 감당할수 없는 열이 오르면 성능을 제한해서 발열에 대비하는데
그상태에서 저 게임들이 돌아가느냐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두번째는 꺼지지만 않으면 되는데 꺼진다면 답없는거죠.
21/08/19 15:38
(수정됨) 그런데 저한테 동 cpu에 mx250 노트북 있는데 (게이밍은 아님) 사양은 충족 해도 막상 게임돌려보면 엄청 버벅입니다.
이게 노트북은 cpu, 그래픽카드가 사양을 충죽해도 발열이 안 잡히면 성능이 전혀 안 나옵니다. 그래서 게이밍 노트북은 발열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구요. 결국은 님 노트북이 발열 설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제품이냐에 따라 성능은 천차만별일 텐데 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보통 mx 그래픽 카드가 게이밍 용에 들어가는 제품은 아니지 않나요? 돌려본 적은 없지만 gta5, 위쳐3 같은 게임은 못돌릴 거 같은데요. 사양을 타협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롤도 좀 불안하더라구요. 일단 저사양 게임으로 성능이 얼마나 나올지 한번 검증해보심이....
21/08/19 15:46
오잉 그렇군요;; 유튜브에 저 조합으로 게임하는 영상이 많이 올라와있던데 영상으로는 버벅임을 못느꼈었거든요.
발열이 어떨지 좀 확인해봐야겠네요.. ㅠㅠ
21/08/19 15:55
cpu 그래픽 카드가 같은 제품이더라도 노트북 모델에 따라 실제 퍼포먼스는 다를 거예요. 저도 mx250으로 스카이림 돌리는 인터넷 영상 있길래 돌려볼려고 했는데 현실은 소환사 협곡도 버벅이더라구요.
21/08/19 17:42
질문하신 내용과는 좀 다른 내용입니다만, 외부 장치로 쿨링을 하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트북 받침대로 나오는 애들 중에 쿨러가 내장된 녀석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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