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경에 자차로 원인모를 돌빵으로인한 전면 유리 교체한적 있구요. 비용은 자부담20 포함 100가량 나왔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제 과실 100%로 주차되어 있던 차량 후미를 제 트렁크쪽과 충돌했습니다.
상대방차량은 후방 플라스틱범퍼쪽에 충격을 받았고, 찌그러짐은 없었던거같고.. 스크레치 3~4군대 있습니다. 제차가 손상은 더 심함..ㅠㅠ  
보험료에 관해 무지해서 저번에 자차 처리한 경력도 있고 적당한 선에서 현금합의 했으면 했는데
상대방 견적비용이 판금하고 여러가지 비용이 90만원 가까이 나와서.. 현금합의하기는 부담인 상황이라 보험처리를 할까 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자차+대물 200만원 이상이면 1점으로 할증이 붙는다는데 맞는지요?
그럼 유리교체건 0.5점+ 이번 상대방 대물처리건 0.5점. 이렇게 1점이 되는건가요? 여기에 제 차도 자차하게되면 0.5점 플러스 되는거에요?

이렇게 되면 할증이 될거같은데 보험사에서도 할증금액은 갱신하기전까진 정확히 모른다고 해서
보험처리를 하는게 나을지 부담되도 현금합의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상대방이 있는 사고가 처음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