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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삭제예정
Date 2021/05/20 17:13:47
Name Pika48
Subject [질문] 서울 사는데 한 번도 안 가 본 자치구가 있나요?
https://pgr21.co.kr/qna/155253 삭게로!
동으로 하면 너무 많을 것 같고

저는 태어나서 도봉구를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예전에 노원에 잠깐 산 적도 있고 도봉구는 바로 옆 동네이

지만 진짜 갈 일이 없더군요.

보통 강남 서쪽에 사는 사람들은 강북 동북쪽은

동네 이름도 잘 모르더군요.

반대로 강북 동북권쪽에 사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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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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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21
수정 아이콘
안가본곳은 없지만 갈일이 잘 없는 동네가 몇군데 있는데
은평구 중랑구 강동구 정도?
덴드로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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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25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s-16

서울시 구 개수가 25개네요.

은평/도봉/강북 정도 안가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맥크리발냄새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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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31
수정 아이콘
은평구 강동구
바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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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31
수정 아이콘
15년 동안 다 가봤어요
F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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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32
수정 아이콘
차 타고 슥 지나간 걸 제외하면 양천구를 안 가봤네요
가본 곳도 지하철 역으로는 어느 정도 기억하는데 동 이름은 잘 모릅니다..
기무라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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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7:34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은평구 정도이긴 한데 일산 가면서 지나친 적은 있네요. 나머지는 어찌저찌 살면서 다 한번식은 가 본 듯한...
쏘야
해시 아이콘
21/05/20 17:35
수정 아이콘
다 안가본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샤한샤
해시 아이콘
21/05/20 17:42
수정 아이콘
뭐 살다가 나도 인지하지못하는 사이에 지나갔을수는 있겠지만
목적지로 지정된 적 없는 구는 굉장히 많네요
저는 구로 금천 강북 도봉 중랑 강동이 해당되네요
마리아 호아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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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0 18:17
수정 아이콘
다 가봤습니다. 살펴보니 구마다 추억이 많네요..
월급루팡의꿈
해시 아이콘
21/05/20 18:26
수정 아이콘
성북구에 본가가 있고 대학교부터 쭉 지방살고 있는데.. 안가본 곳은 없네요.
그나마 금천구가 가장 안가본 곳이군요.
giants
해시 아이콘
21/05/20 18:32
수정 아이콘
다 지나가 보긴 했군요.
일반상대성이론
해시 아이콘
21/05/20 18:45
수정 아이콘
바퀴로는 다 찍어본거 같은데 발로는 잘 모르겠네요
아리아
해시 아이콘
21/05/20 18:46
수정 아이콘
금관구도강 5개 안 가봤네요
In The Long Run
해시 아이콘
21/05/20 18:58
수정 아이콘
아싸라 안가본 곳을 세는 것보다 가본 곳을 세는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
나막신
해시 아이콘
21/05/20 19:22
수정 아이콘
저도 25년이상 서울거주인데 반도 안가본 느낌 ㅜㅜ
Zakk WyldE
해시 아이콘
21/05/20 19:29
수정 아이콘
안 가본 곳은 없지만 뭐가 있는지 모르는 곳이 태반 입니다. 약속 잡아서 가는 동네도 정해져 있고..

저는 한강 북쪽은 신촌 을지로 동대문 중랑구 빼고는 10년 넘게 안 가본 동네가 태반이네요.

한강 이남 지역은 가끔이라도 갑니다.
허저비
해시 아이콘
21/05/20 19:42
수정 아이콘
이말듣고 네이버 지도로 찾아봤더니
진짜로 다 가봤네요
Redrum
해시 아이콘
21/05/20 19:46
수정 아이콘
어쩌다보니 다 가봤네요..
Xeri
해시 아이콘
21/05/20 20:28
수정 아이콘
이런질문 기다렸습니다. 서울생활 채 10년이 안되지만 언젠가 떠날걸 염두에 두고 구마다 코스를 짜서 구석구석 다 가봤습니다. 그게 13-15년도.. 각각의 매력이 있는 도시입니다.
쁘띠도원
해시 아이콘
21/05/20 20:45
수정 아이콘
강북 도봉 노원 중랑구 안가봤습니다
알마
해시 아이콘
21/05/20 21:46
수정 아이콘
다가봤네요.. 음..
하우두유두
해시 아이콘
21/05/20 23:48
수정 아이콘
양천구 강서구 안가봤어요
이혜리
해시 아이콘
21/05/21 01:31
수정 아이콘
다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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