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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07 16:52:39
Name 짱구
Subject [질문] 대항해시대4 pk 관련 질문
대항해시대 1편은 영문판으로 맛보기정도 했었고

2,3편은 인생게임으로 아직도 가끔 즐기는데

희한하게 4편과는 인연이 없어서 아직까지 한번도 해보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스위치로 발매되는 김에 22년만에 드디어 해볼까 하는데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난이도

2,3편은 하도 많이 해서 쉽게 느껴지지만 사실 처음 하게되면 공략 안보고는 진행이 상당히 어려운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편의 스토리 진행 트리거, 3편의 발견물 공략 등)

4편은 이전작들보다 난이도가 많이 낮다고 들었는데 스토리진행할 때 공략이 없으면 헤매는 경우도 있고 잘못하면 스토리가 꼬여 이벤트 같은걸 못보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관련하여 진행상에서 공략이 필요할지, 그리고 괜찮은 공략사이트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2.꼼수

예전처럼 하드하게 게임을 즐기진 못하니 아무래도 편한 진행을 위해 꼼수를 생각하게 됩니다.

스위치판이라 에디트는 안되니 자금을 쉽게 버는 꼼수가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2편의 마데이라-제노바 금은 시세조작 무역같은)

3.콘솔로 플레이

예전에 nds로도 출시했었다고 들었는데 콘솔의 패드조작으로도 할 만 한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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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고민많을나이
21/05/07 16:58
수정 아이콘
1. 3>2>4 순으로 쉬울겁니다. 그냥 대충 일직선 진행에 대부분 무역좀만해서 버는 돈이면 쭉쭉 밀기 가능. 아이템 다모으기 같은거 하실거 아니면 공략이 특별하게 의미가 없으실거에요
2. 1번과 연계되서 그냥 스토리따라 가는 지역가서 무역 몇번만 하면 술술이라...아프리카정도 스토리 진행하면 이미 돈이 잔뜩이라서..
3. PC로만 해봐서 모르겠네요.
댕댕댕이
21/05/07 17:07
수정 아이콘
1. 영주 홈 대항해시대라고 있습니다. 스토리 게임이다 보니 가끔 이벤트 발생조건 찾아 헤멜 때가 있어요.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2. 유럽 스타트면 무역노가다로 전열함이나 쉽바크 5개 뽑고 시작하기 / 동아시아 시작이면 일본해안에서 무한탐색 존버로 레벨업 광렙..등이 있습니다만 그런거 안하셔도 쉽게 깹니다.
3. 일단 rota nova는 그래픽이 헬이고 pk추가캐릭이 없기때문에 비추입니다.
21/05/07 17:39
수정 아이콘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Wild Surge
21/05/07 19:15
수정 아이콘
지방함대 만들어서 돈벌게하고 항구에서 시간보내다보면 돈이 저절로 벌립니다.
21/05/07 19:15
수정 아이콘
1. 영주 홈 대항해시대가 가장 유명한 사이트였습니다만, 나무위키 대항해시대4 항목을 참고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그냥 공략을 안 보고 해 보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공략본 미리 읽고 하시면 재미가 덜합니다.
2. 유럽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라면 아프리카 베르데의 타마린드(상업투자해야 나옵니다.) - 남아메리카 카옌의 고추/바닐라(역시 상업투자해야 나옵니다.)가 가장 유명하고 돈이 잘 벌리는 무역루트입니다. 동아시아권에서 시작하는 캐릭터라면 항주 - 나가사키/오사카 만 돌아도 상당한 수익이 나오고요.
불굴의토스
21/05/08 01:09
수정 아이콘
자금을 쉽게 모으는 법은 위에 언급된 베르데 타마린드-카옌 향신료 교역도 좋고

유행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치가 되면(선교사:설득력 160 이상. 아이템 장착할 수 있으면 좋음)...르완다의 백금을 지중해에 유행시켜 파는 방법도 있고, 저같은 경우는 북유럽에 있는 코펜하겐의 대포를 유행시켜서 파는 무역을 즐겨 구사합니다.

동아시아 쪽에서 시작이면 견직물이나 차를 유행시키면 됩니다.


초반 돈 모으는 법은 헤스티아의 솥 등의 찾기 쉽고 비싼 아이템을 찾아서 팔면 되고요(나중에 다시 사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기함은 무조건 돛 3개 달린 것을 준비하시고(배 속도 때문에) 뒤의 배는 초반엔 나오 정도의 중형선이어도 괜찮습니다. 개조해서 창고를 5개로 만들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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