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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0/19 15:49:03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삭제 예정) 형이 집에서 쫒겨났는데 제가 뭘 해야할까요?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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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9 15:53
수정 아이콘
어머니 모시고 기분전환이라도 자주 해드리세요
브라이언
20/10/19 16:0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맘 편하실리가 없을테니..
어머니한테 관심 많이 가지시고, 대화도 많이 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러다 정말 우울증 오시면, 집 분위기가 많이 힘들어질거에요
루크레티아
20/10/19 16:09
수정 아이콘
글쓴분께서 어머님께 꼭 살갑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집도 동생이 사고쳐서 어머님이 우울증 직전까지 가셨습니다...
20/10/19 16:36
수정 아이콘
저는 동생이 이래저래 사고를 좀 쳤는데 제가 진짜 두배 세배로 어머니한테 신경썼습니다.
심지어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음에도 매일 퇴근때 퇴근보고 전화드리고 (지금은 와이프가 어머니랑 같이 일하니 안그래도 되지만)
집에가서도 일부러 어머니 옆에가서 대화하고 그랬었습니다.
어머니 우울증 안오시게 신경 많이 써주세요.
20/10/19 17:58
수정 아이콘
어머니한테도 이렇게 하는게 형 살리는 길이라고 하세요. 이렇게 계속 가면 형도 죽고 우리도 죽는다고.
20/10/19 18:31
수정 아이콘
형이 밖에 나가서 전과자 될수도 있겠네요.
진짜 가족 해칠수 있으니깐 비밀번호도 다른걸로 바꾸고 그래요.
사업 망해서 노가다 하고 그럴수 있는데 20대 중반에 도둑질이면 이미 선을 넘은것 같은데요.
호아킨
20/10/19 21:02
수정 아이콘
33살입니다 88년생이니까 ...
This-Plus
20/10/19 18:49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용단하셨네요.
어머님께 더 잘해드리세요.
항정살
20/10/19 19:43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런 분들은 집에서 쫒겨나야 뭐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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