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지역은 어째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세일까? - Pgr21.com
김연아
22/03/12 13:02
베트남 전쟁은 미국의 침략전쟁이 아니니, 전혀 비교 대상이 아니죠.
베트남 남쪽과 같이 싸운 게 미국이잖아요.

거기다가 결론적으로 베트남 보면 자기들이 이겨서 대외적으로 쿨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으며,
그로 인해 나라 대 나라 사이가 외교적으로 괜찮은 거랑 이 문제랑은 아무런 상관이 없는, 전혀 다른 문제이구요.
지나가던S
22/03/12 13:05
애초에 저는 호남사람도 아니고 민주당 지지했던 이유가 518 등과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애초에 이 글은 호남 사람들이 왜 국힘을 지지할 수 없는 이유를 적은 글이지 내가 그렇다는 글이 아닌데요?
애초에 저는 옳고 그름을 얘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왜 사람들이 그러는지 설명하고 있는 건데요?
괜히 본 글에서 페미를 비유로 들었겠습니까?
페미 때문에 민주당 평생 안 찍겠다는 분들이라면 호남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도 이해해야 한다고요.
지나가던S
22/03/12 13:08
아니, 애초에 민주당만 선이라는 얘기 꺼낸 적도 없는데 왜 본인 뇌내망상으로 저를 그쪽 사람으로 몰아가는 겁니까?
오히려 님이야 말로 진영논리가 머리에 꽉 차있으세요.
그러니까 진영논리에서 벗어난 글에도 어? 국힘을 욕하네? 민주당이네? 이런 논리가 튀어나오시는 거죠.
원글 부터가 호남이 국힘이 아닌 민주당 계열을 지지하는 이유를 설명한 글인데
갑자기 625랑 518 비교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시더니...
대체 누가 진영논리에 머리가 절여진 사람입니까? 의견 하나하나를 진영논리로 결부시키면 안 되는 님 같은 분이죠.
아. 진짜 생각할수록 어처구니가 없네요. 518과 기나긴 지역차별 때문에 호남이 국힘을 지지할 수 없게 되었다는 말에 625 꺼내면서 그러면 윗세대 어르신들이 국힘 지지하는 것도 이해하냐는 말을 하시는 분이 누구보고 진영논리 운운을 하시는 건지.
로켓
22/03/12 13:09
재밌는 기사네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3:11
네 님 말이 다 맞습니다.
김연아
22/03/12 13:14
근데, 북한에 대한 트라우마로 국힘계열 당을 지지하는 게 뭐 그렇게 나쁜가요?
전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지나가던S님도 그게 나쁘다고 주장하시지 않으신 것 같은데요?
그런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는 글이잖아요.

또한, 님의 6.25 비유 자체에 대한 반론을 펼친 거고,
60대 이상 중에 북한에 대한 트라우마로 국힘 지지하는 비율보다는 박정희 신화로 지지하는 비율이 더 높다는 얘기를 하신 거죠.
(전 뒷 문장 자체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6.25 트라우마 비중도 상당하고, 6.25와 박정희 신화는 이어지는 면이 많다고 생각해요)

따지고 보면, 복합 쇼핑몰 공약 꽤나 좋은 공약이지만, 이게 막 지지율 20~30%가 옮겨갈 공약인가요?
지나가던S
22/03/12 13:15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님은 이걸로 국힘이 욕먹는 게 싫은 분이시지 호남 지역을 신경 써주시는 분이 아니에요.
호남이 국힘을 싫어하는 근본적인 원이이 그들의 죄에 있기 때문이라는 말에 625 꺼내시면 윗세대가 민주당 미워하는 운운한 시점에서 대충 무슨 사고 방식을 가지고 계시는지 알만합니다.
저도 보통 님 같이 '내가 옳아'라면서 궤변으로 상대방 의견 깔아뭉개는 분들은 상대하는 게 피곤해서 댓글 안 다는 편인데 새벽부터 궤변의 연속에 본인이 먼저 진영논리로 원글 내용과는 맞지 않는 쌩뚱맞은 말에 조금 흥분했나 보군요.
일단 본인부터가 '나는 중립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과거의 악감정을 버리고 현재의 이득을 위해 현명한 처사를 하는 사람'이라는 종교에서부터 벗어나실 필요가 있는 게 아닐지?
지나가던S
22/03/12 13:16
누텔라에토스트 님//
댓글 안 다신다더니 다시는 걸 보니 어떤 감정이신지 알겠습니다. 네. 제 말이 다 맞습니다. 틀리신 분은 담담하게 물러서세요. 부탁이니까.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3:17
애초에 님의 비유도 비교대상이 아닌거 아시죠?

미국의 침략전쟁이 아니라는데, 아마 호남분들이 지지하시는 민주당 정치인들 대다수는 그렇게 생각 안할겁니다.

현 대통령부터 베트남전에서 월남이 패한걸 보고 희열을 느꼈다는 분이니까요.

뭐 비유문제는 차치하고,

현재 국힘의 지도부 중 누가 518을 찬양하고 전두환을 추종했습니까?

아니 사실상 양당제인 국가에서 한 쪽만을 지지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이롭지 못하다는 원론적인 글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나오는 건 무슨이유인가요?

대한민국 민주주의에서 한 축을 담당하는 당을 우크라이나가 현재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를 보듯 바라보신다는 건가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3:20
(수정됨) 저도 그 사람들을 비난하고자 글을 쓴 것이 아니라요

개개인이 어떤 선택으로 어느 당을 지지하든 그건 그 사람 자유고요.

다만 호남 복합쇼핑몰 유치공약을 단순히 쇼핑몰 하나 줄테니 지지해라. 라고 폄하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고,

이제 막 시작한 우파정당의 호남 공략을 폄훼하는 댓글이 많은 것 같아 글을 쓴겁니다.

저에겐 마치 부산에서 민주당 달고 도전하는 노무현을 멍청한 사람이라 욕하는거랑 별로 다를게 없어 보여서요

그리고 어떠한 이유로든 한 지역에서 특정 정당만 80-90을 먹는게 건강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김연아
22/03/12 13:26
(수정됨) 자국민 학살하고 그나마 비교할만한게 침략전쟁이고 우크라이나 정치권 내부는 친러/반러 갈린 상황이었으니까요

민주당이 어떻게 생각하든말든은 아무 상관이 없구요

그럼 현 국힘이 자국민 학살을 자행했던 정당의 후신입니까? 아닙니까?

참고로 저도 이번에 2번 찍었는데요

그 감정에 의해서 1번 찍는게 딱히 민주주의에 해될 일도 없습니다.

자국민 학살 건의 감정이 저렇게 오래 갈 수 밖에 없구나 역사에 교훈을 남기겠죠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3:32
[그럼 현 국힘이 자국민 학살을 자행했던 정당의 후신입니까?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낙인 찍지 말라고요.

무슨 말을 하든 응~ 너희는 군부독재정당의 후예~

한번 낙인 찍어 볼까요?

민주당에서 일하는 많은 운동권 출신들 한 때 북을 찬양한 적 있죠?

응~ 너네는 빨갱이~

뭐가 다르죠?

더 해볼까요?

민주당은 친일 부역자들이 만든 한민당의 후신

응~ 친일파들~

대한민국은 민족이 자주적으로 세운게 아닌 미제가 세운 출발부터 잘못된 나라

응~ 미제의 앞잡이들~

더 해드릴까요?

좀 제발 낙인찍지말고 색깔놀이 좀 그만하자고요.

지금 2022년이라고요
스띠네
22/03/12 13:34
양당제인 국가에서 한 당이 특정 지역의 국민을 학살한 원죄를 반성하지 않는 건 국가 발전에 이로운 모양입니다?
당연히 피해자들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보듯 하겠죠. 엄밀히 말하면 타국도 아니니 그보다 더 질이 나쁘네요.
김연아
22/03/12 13:39
폄하하는 사람들이 어디있다구요.

복합쇼핑몰 공약냈는데 표 왜 안 줘? 하니까 그 공약 하나 가지고? 소리 나오는거고

영남은 그래도 더 표 많이 주던데? 하니까 민주당이 영남에 공들인게 얼만데 얘기 나오는 거고

80프로 이상 나오는 건 건전하지 못하다니까 지역차별과 자국민 학살이 있었던 특수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는 글이 나오는 거죠

그걸 이해하니까 김종인은 광주에서 무릎을 꿇은 거고, 이준석은 빨갱이 논란 없애고 공약 걸고 다음날 바로 찾아가고 하는 거죠

근데 이건 이제 시작이에요

표 가져온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김연아
22/03/12 13:41
낙인이 아니라 그냥 사실인데요
김연아
22/03/12 13:49
군부정당의 후신이라는 담백한 사실이, 저 정당은 학살을 찬양하는 집단이야라고 낙인찍는 것이 아니죠

그냥 저 담백한 사실만으로도 학살의 피해지역에서는 표를 안 던질 이유가 됩니다

반성의 제스쳐를 취한 적이 없다면 더욱더요
오늘하루맑음
22/03/12 14:01
사교육 쌘 동네는 윤 당선인이 40% 가까이 나왔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긴 크죠

결국 부동산/사교육이 쌘 동네에선 보수가 높게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달밝을랑
22/03/12 14:42
그래서 결국 둘 다 나쁘다는건 인정하시는거죠? 페미니즘을 이용해 먹은 문재인 일베들을 이용해 먹은 윤석열
선후를 따져봐도 지역비하가 먼저겠네요 일베 - 폐미 - 폐미.일베순이니
일베들이 활개치다 계속적인 비난을 받자 잠잠해졌다가 폐미를 이용해서 다시 활개치고 그 집답을 이용해서 정치하는게 이준석과 윤석열인게 팩트이고. 결국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그 놈이 그놈이란 제 결론이 더 맞다고 생각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2/03/12 15:46
이준석 처럼 계속하면 됩니다. 제가 그래서 이걸 해결해줄 이준석 빠는 거고요.
님 글은 그래서 왜 지지않하냐고 탓하는게 보이니 이러는 겁니다.
글보니 아예 이건에 대한 이해가 다른데, 그만 하시지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8:53
윗 댓만 봐도 많은데요?

국힘이 더 노력해야한다는 점은 백번 동의합니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9:05
(수정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45591

밑에 다른분도 기사 올려주셨는데 봉선2동 사시는 분들은 그럼 돈 때문에 역사적 학살을 저지르고 사과도 제대로안한 당에게 투표한 반역자가 되는건가요?

그런 사고가 왜 문제냐면요. 그 아픔을 보듬어주는 척 하며 정작 호남의 현실은 나몰라라 하며 이용만해먹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제가 여수에서 일 때문에 잠시 살았는데요. 여수가 인구가 27만 정도 되거든요? 저는 60만 정도 규모의 도시가 고향인 사람이고요. 제가 서브웨이를 진짜 좋아하거든요? 제 고향에만 서브웨이가 7개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여수에는 하나도 없는건가요? 인구 27만에 여순광 섹터로 그래도 전남에서 제일 규모있고 젊은 사람들 많은 곳인데 왜 서브웨이 하나 없는거죠? 산술적으로 계산만 해봐도 2개정도는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왜 없는건가요? 심지어 제 고향엔 백화점도 있습니다. 여순광에 백화점 있는줄 아세요? 없어요. 그래서 여순광 분들 주말에 날잡고 쇼핑하러 김해나 광주 갑니다. 옷사러요. 친구 하나가 전주에 있는데 말 들어보니 그쪽은 코스트코 가려고 대전까지 가신답니다.

이게 지금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광주에 종합쇼핑몰 짓겠다는데 광주정신 운운하며 반대하는게 정상이에요?

이걸로 댓글 그만 달건데요. 하여튼 뭐만 하면 성역화 악마화. 지긋지긋한데 적어도 현실은 알고 가스라이팅하세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9:05
윗댓으로 갈음합니다.
누텔라에토스트
22/03/12 19:09
네 안그래도 그만하렵니다. 현타오네요.
에이치블루
22/03/12 19:53
지나가던 과객입니다.

제 섣부른 의견으로는,
누텔라에토스트님은 그 혹독한 80년대를 살아보지 않으신 분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지니가던s님은 그 시대와 쭉 이어지는 분위기를 경험하셨고요.

모든 분들에게는 "자기세대의 가장 큰 일"이 가장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긴 논쟁은 그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읽다가 양 쪽 다 나름의 이해되는 논리가 있는데 굳이 이렇게 흥분하실 일인가...하다가,
"다른 세대간의 대화"로 읽으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적고 갑니다.
에이치블루
22/03/12 19:58
원글의 흥미로운 접근 동감합니다.

저는 대선 전부터도,
지역감정과 5.18의 의미에 대한 이준석 대표의 진정성있는 모습이 큰 울림이었습니다.

이렇게 세대가 바뀌고, 또 "역사"가 되어가지 않을까요.
70년대 생들, 40대들이 원초적으로 광주에 빚을 지고 있는 기분이 있었는데,
그런 것이 없이 제로베이스로 출발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에게, 계속 기대하고 싶어집니다.
김연아
22/03/12 19:59
(수정됨) 누텔라에토스트 님// 어지간하면 무시하려고 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본인이야말로 진짜 어마무시하게 진영론에 빠지신 분이라는 거 자각 좀 하세요

아니 자기이익에 따라 투표하면 반역자라고 누가 그랬어요? 제가 그랬어요? 여기 어느 누가 그랬어요?
문재인 못지않게 갈라치기 하는 주제에 객관적인 척 하기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가스라이팅요? 한 지역 수준을 깔아뭉게도 유분수지
지역비하에, 제 비하에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일단 본인부터가 '나는 중립적이고 냉정한 시각으로 과거의 악감정을 버리고 현재의 이득을 위해 현명한 처사를 하는 사람'이라는 종교에서부터 벗어나실 필요가 있는 게 아닐지?
지나가던s님 댓글 인용합니다

그냥 너님은 예의도 없고 제게 되게 무례한 짓 한 사람이에요
김연아
22/03/12 20:56
(수정됨) 일단 저 분은 논점과 사실을 흐리고 호도하는게 문제에요
그러니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이 안 되죠

더 이상 저 분과 댓글 나누고 싶지 않아 여기에 설명하면요
여수에 지하철이 없다?
우리나라에 수도권 제외하면 지하철 있는 도시가 광역시들 밖에 없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거든요
심지어 울산광역시조차도 사실상 없어요
부산선에서 파생된 동해선에 몇 개 역만 있을 뿐이고 울산선이 없죠
근데 어떻게 여수에 전철이 생겨요
수도권 전철들 무슨 투표 잘 해서 전철이 있겠어요?
서울에 가까우니까 있는 거지
디테일한 위치는 선거에 좌우될 수 있겠지만, 여수에 전철이 들어오는 건 다른 문제죠
그럼 울산은 그 큰 광역시가 국힘쪽도 줬다, 민주당도 줬다, 정의당 쪽도 줬다 하는데 왜 혼자만 전철이 없을까요? 흐흐흐

그런데 민주당에 몰표 줘서 지역 발전이 안 된다, 몰표는 무조건 나쁘다라는 결론을 내야하니까 일단 호도하고 보는 거죠
다른 논거가 정상적일까요? 크크
나스라이
22/03/12 22:15
(수정됨) 달밝을랑 님// 당연히 나쁘다는 게 기본 전제니까 이런 글을 썼죠. 혐오가 어떻게 정당화됩니까?
그리고 일베들을 이용해먹은 윤석열 이준석은 모르겠습니다. 얘네들이 되살아나서 난리치기 시작한건 2016년 김자연 사태 이후, 혜화역 시위로 결정타가 꽂히면서 힘을 얻기 시작한 거지 거기에 윤석열 이준석이 힘 실어준 건 아니니까요. 대표적인 일베집단인 신남연만 해도 2021년에 나타난 집단인데요. 심지어 이준석하고는 지속적인 마찰이 있었고요. 이준석은 전성기 일베와도 싸우던 입장이지 지지하던 입장이 아니었죠.
(윤석열 팬클럽 회장(?) 같은 양반들과 여론조작하다 걸린거 같긴 한데 지금은 어떻게 됐는진 모르겠네요.)

아무튼, 허구한 날 피지알 분들이 주장하시는 '이성과 상식'은 혜화역 시위 이후 완전히 박살났습니다. 어떤 커뮤니티든 그냥 저걸 기점으로 대혐오의 시대에 돌입했다고 보면 됩니다.
생물학적 성이 다르단 이유로 성범죄자 옹호하는 시위에 장차관급이 줄줄이 가서 머리 박은 시점부터 이성과 상식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가버린 겁니다.

결국 그놈이 그놈이다, 라고 하기에는 현 정권의 원죄가 너무 깊죠. 솔직히 말해서 일베 때려잡은 만큼만 페미, 아니 메갈워마드라도 때려잡았으면 이 정도까지 될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누텔라에토스트
22/03/13 14:10
저기 딴건 모르겠는데 서브웨이는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가게 이름입니다…

한국사람 누가 지하철을 서브웨이라고 하나요….
김연아
22/03/13 15:35
그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어째서 민주당이 압도적인 우세일까?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