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민주당 정권 까보기 - Pgr21.com
씨드레곤
22/03/11 07:30
저도 이부분 때문에 문정권이 너무 싫습니다.
탈원전 하더라도 방폐장은 계획대로 임기내에 선정했어야 하는데 다음 정권으로 미뤘죠...
욕을 먹더라도 미래를 위한 개혁은 없고 지지율에 득이 되는 선심성 정책만 내놓은 느낌입니다.
epl 안봄
22/03/11 07:31
그 여왕의심복님이 학계에서 안봤으면 좋겠다고 했던 분입죠
500원
22/03/11 07:39
첫인베때 팀원들의 희생으로 킬쓸어먹고
후반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패한후에
나는 kda좋다고 유세떠는 원딜이네요
500원
22/03/11 07:47
역대 대통령들을 보면 아무리 개똥같았어도 이건 치적해야지 하는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지지율 까먹는거 감수하면서도 밀고나가는 정책들도 있었고요.
이번정권에서는 생각나는게 없네요
RedDragon
22/03/11 08:00
인구학적으로 대한민국의 최전성기가 이번 정권 시기였습니다. (노동 인구가 가장 많은 시기)
투표 인구도 가장 많아서, 2등 후보도 역대 최다 투표가 나올 정도였죠.
노동 인구가 많다 = 세수가 많다 = 그걸로 할게 많다.
그런데 이 좋은 기회를 가지고 뭘 했는지 모르겠네요.
Cazellnu
22/03/11 08:06
윤석렬이 구국의 영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보다는
지켜보고 못하면 바꾼다가 지배적일겁니다.
Cazellnu
22/03/11 08:06
정치사상은 진짜 부모도 못바꾸는데 참 대단하죠
로크
22/03/11 08:08
저도 그 지지자들 때문에 등돌린게 좀 있습니다
본인들은 정의라고 생각하고 반대편의 사람들을 선동당하는 언에듀케이티드, 멍청이로 취급합니다
선거가 끝난 지금 정말 국민의 48.6퍼센트 대부분이 저학력에 가난하고 멍청이라고 생각하는지 되묻고싶네요

본인들은 살아오면서 민주당과 정의당만 지지했겠지만
이번선거 윤표의 적어도 1/3도는 민주당찍어오다가 국힘찍은 사람들일것입니다. 누가 더 양쪽을 유심히 관찰해온사람들일까요. (누가더 맹목적인걸까요)

아직도 모 사이트는 부동산폭등이 세계적추세라고 자위합니다만, 그건 그렇다치고 왜 임대3법등을해서 세입자도 힘들게한걸까요.
Cazellnu
22/03/11 08:09
동의합니다. 온갖 나쁜짓 다한거도 최악인데
그 높은 지지율가지고 미래를 위한일을 손하나 까딱하지않았다는게 더 나쁘죠.
데몬헌터
22/03/11 08:10
자기 지지율 깎을 거 뻔한 정책 있었죠.. 페미니즘 비호요. MB대운하도 그렇고 지지율 깎으면서 삽질한건 언급이 안되더라구요.
근데 노무현이 이문제에서 덜까이는건 여력이 거의 없어서 문통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였다는 점도 있는거같습니다. 막상 부동산은 노무현때는 더 심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때는 출산율 이야기는 안나왔지만 국민연금이야기는 나왔었죠.
데몬헌터
22/03/11 08:12
그땐 디시일베 등지에서 종북좌파전라도 몰이가 진짜 심각했었죠 흐흐
Cazellnu
22/03/11 08:32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말의 전형
그냥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사는것도 속편히 건강하게 사는 방법이긴 합니다.
백곰사마
22/03/11 08:35
(수정됨)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글에 많이 동감하고, 다른 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단 하나의 후세를 위한 국정과제 한게 없습니다. 죄다 돈 들여서 하는 것들 수준이죠.
이 정부 시점에서 국민연금 개혁 했어야 하는데, 생각조차 없었죠.
그외에 어떠한 것도
대통령의 품격이 느껴지는, 시대의 고뇌가 이해되는, 국가 최종 결정권자의 미래를 위한 판단도 없었어요.

구중궁궐에 십상시에 둘러쌓인 노친네 하나가 얼굴 마담으로 3인칭으로 호통이나 치는,
여기저기 숟가락이나 얹으며 지지율만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걸 보면서, 실망 많이 했습니다.
100% 차후로 갈수록, 지금 지지율은 기억도 안나고, 무능, 무존재, 부동산 폭등, 저출산 0점대 진입해도
담화 한번 안하고 나라 말아먹은 정권으로만 남을 것 같네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3/11 08:40
광신적 지지자들이 날뛸수는 있어도 정치인은 자제시키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양념'이랍시고 대놓고 판 깔아줬죠.
지금도 생체 킹크랩들이 마구 날뛰고 있고요.
공작 선동 날조 갈라치기같은 협잡질 원툴정권
Infrapsionic
22/03/11 08:49
'나는 너네랑 다르게 잘나가. 연봉도 많이 받고, 연구도 개잘해. 부럽지? 실패한 인생 자꾸 남탓, 정부탓하지 말고 나처럼 열심히 살아보렴.' 한줄로 쓰시지 추한 글을 뭐 이렇게 길게 쓰세요? 너무 전형적인 패턴이라 재밌네요. 나이 40에 이렇게 추하게 글쓰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평안
22/03/11 09:07
다 떠나서 문재인은 5년간 본인 인기 관리말고는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과는? 개인은 콘크리트 수준의 팬클럽 +40%말년 지지율....
하지만 전국민이 촛불들고 탄핵, 탄생시킨 정권을 5년만에 바로 그 상대 당에게 반납....
지역갈등에 세대갈등 남녀갈등을 추가함...
정치 수준은 김어준식 음모론...

에휴
봄날엔
22/03/11 09:10
레알크크
사면이 가장 싫다면서 문재인이 하면 착한 사면
봄날엔
22/03/11 09:16
와.. 제가 보기엔 님 그렇게 잘난 것도 아닌데 엄청 자신을 높게 보시는군요
세 줄이 오로지 자기자랑이네요 크크
봄날엔
22/03/11 09:19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 환장의 콜라보.. 역겹도르 1위
성큼걸이
22/03/11 09:50
공감합니다.
하이버리시절
22/03/11 09:52
수뇌부나 지지자들이나 선민 의식 볼수록 역겹습니다.
2번 찍은 사람들이 자기들보다 멍청하고 진실을 알지 못해서 지지한다고 생각하는 이상 계속 망할겁니다.
김소현
22/03/11 09:59
제가 돌아선 이유는 페미도 있지만 서민들 사다리걷어차는 정책들때문
성큼걸이
22/03/11 09:59
당신은 진짜 유치하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당신 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거에요
HesBlUe
22/03/11 10:36
여러가지 잘못이 있지만, 가장 잘못한건 남녀갈라치기 한게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죽어서도 씻지 못할 엄청난 잘못입니다.
독각
22/03/11 12:23
수정됨) 이 사람 탈퇴했네요.

예전 피지알 최다댓글 1000 플의 주역인데...

얼마나 이 사람 횡포가 심했으면, 저 온건한 여왕의 심복 님이 이 사람보고는 자기와는 같은 필드에서 같이 일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을까 싶습니다.

https://pgr21.co.kr/freedom/82269#3631698
[저는 이댓글에 절대 동의못합니다. 저는 SCI 도 아닌 SCOPUS 저널 리뷰를 정성들여 3시간씩 해줍니다. 윗 댓글이 시뻘건거북님이 학술지에 대해 가지는 생각이라면 절대 학계에서는 일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https://pgr21.co.kr/freedom/82269#3631733
[논문 아침에 어이가 없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아무런 사전지식없는 고등학생이 2주만에 저걸 1저자로 쓴다구요? 님께서 생각하시는 1저자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실험실에서 웨스턴 블롯 4~5번 돌리면 1저자입니까? 저게 쉴드가 되신다구요 의학자로써?]

https://pgr21.co.kr/freedom/82269#3632126
[아니 정량화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순 테크니션은 저자에 속하지 않으니 All or None의 문제에요. 자꾸 신분적이거나 제 사고에 문제가 있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데, 그냥 정의상 단순 실험만 반복해서 돌린 사람은 저자가 아닙니다. 이걸 인정 못하시면 더 이상 대화의 필요가 없는 것이고, 학계에서 안만나기를 바랍니다.]


그 때 댓글 다시 소환하려고 했는데 그 사이 이 사람 탈퇴했네요... 추하다.. 정말 추한 퇴장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라는 것들이 다들 이런 식이죠.
뉘예
22/03/11 12:28
석열이형 당선이 이사람을 탈퇴시키게 만드네
양을쫓는모험
22/03/11 12:46
시간 지나가면 대충 잊혀질 줄 알았겠죠. 탈퇴 환영합니다.
교대가즈아
22/03/11 15:39
저 분이 혹시 의사신가요?
프리템포
22/03/11 16:28
겉과 속이 많이 다른 대통령이라 힘들었습니다 지지율관리나 지지층 결집은 잘 시켜서 그것도 또 피곤하고..
Justitia
22/03/11 19:17
우리가 수입한 현행의 교육, 입시제도를 선행한 나라들이 사회계급 고착화가 더 심합니다. 선진국 제도라고 다 좋은 게 아니에요.
현행 제도가 효율적이긴 하고 쓸데없는 낭비를 막는 목적이 있는 건 부인할 수 없지만, 한눈도 팔지 않는 성실한 학습을 계속한 학생만 위로 올려주는 제도이고, 결국 그런 뒷받침이 가능한 계층의 아이들만 버텨낼 수 있어요.
결과적 평등이 아니라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 줘야 하는 거에요.
결과적 평등을 추구하여 그들에게 가점을 준다 한들 다시 그 스타트라인에서 버텨내지 못합니다.
사회계급 고착화를 깬다는 면만 본다면, 다소 낭비가 있더라도 단기간 노력으로 한방 뒤집기가 가능한 예전 제도가 낫다는 거죠.
문재인 민주당 정권 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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