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외국의 상황에 대해서 함부로 왈가왈부 해선 안된다는 겁니다.
중국이 요새 영 이상하게 구는것도, 미국이 중국을 무지하게 때리는 것도, 트럼프가 낙선한 것도, 외국인의 눈으로 불때는 이해가 안되는 점이 많죠.
하지만, 그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인식과, 외부에서 바라보는 객관적인 지표들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는 게 사실인거죠.
지금 이 글과 90%(지표 2개 추가) 똑같은 글을 6개월 전에 올리셨거든요.
물론 그 글에서 반박 댓글이나 다른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은 전무 했었구요.
그리고 지난 4.7 보궐선거 때는 생태탕 타령, 며칠 전에는 쥴리 타령.
안 좋은 쪽으로 네임드 유저에게 제대로 된 댓글이 달릴리가 있겠습니까?
가령 총선 부정선거 타령하는 사람이 쓴 글에 어떤 댓글이 달릴까요?
이런 지수 놀음이 큰 의미가 없는게 문재인 정권이 아니라
과거 그 어떤 정권이더라도 이거 비슷한 자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꾸준히 발전해왔으니까요...
그리고 이걸 다 대통령 덕분이다라고 하는 것도 참....
잘한게 다 대통령덕분이면 못한것도 다 대통령때문이 되어야 하는데
이 정권이 절대 그런 포지션이 아니라는건 여러분도 잘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