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신천지발 코로나때 신천지 현황 자료만 봐도 알 수 있는건데
신천지 주요 거점중 하나가 광주 그것도 민주화의 성지인 전남대 일대입니다. 광주 지선 총선 경선에서 신천지 조직표 동원 논란이 항상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신천지가 최소 mb때부터 조직적으로 경선과 선거에 개입하였다면 당연히 진작부터 전남대 근방에 거주하는 광주 20대의 지지율은 국힘당에 높게 나왔겠죠. 근데 그러던가요?
1. 스마트한 선택을 바랄 뿐이다. 진심으로 이대남들이 자신들의 이득을 더욱 고려했으면 좋겠다며 이 악물고 주장
2. 신천지를 깝니다. 윤석렬 노노 전혀 노 관심입니다. 이전까진 신천지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고 댓글도 안 달았지만 아무튼 신천지의 해악에 대해 널리 전파해야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신천지가 정치권에 연결선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건 사실일 겁니다.
특히 신천지에게 이재명은 코로나 초창기에 자기네 교주를 대놓고 개쪽 준 사람이라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여길겁니다.
저게 신천지 자체적인 노력인지 당과의 연결 고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선거 때 표에 미치는 정치인들을 볼 때 충성도가 어마어마한 수만 이상의 숫자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