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내용을 보면 과거 대 미래, 보수 대 진보 라는 뜻이고,' 함께 하지 않을 것 같은' 이 수식하는 말은 진보정당인 것 같네요, 대선에서 협력한 적은 이번이 처음아닌가요? 권영길 후보는 완주했었으니까요. 죽은 박정희 에 대한 댓구로 죽은 김대중, 노무현인 것 같네요. 찬찬히 읽어보시길.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이번 선거에 지면 더이상 이긴다는 보장을 못할 입장입니다.
5년후면 20대에서 40대까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할 것이고
보수정치를 지지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 목메는 이유입니다.
네티즌들이 말하는 5888은 현실이 될수 있는것이죠.
여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꼴랑 저거 하나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저런식으로 자꾸만 상대를 깔보고 가르치려 드는식으로 말하는 일부 민주당 지지세력이 정말 꼴도 보기 싫은건 사실입니다.
마치 새누리당 이야기만 꺼내면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무슨 매국노에 언론에 세뇌당한 멍청한 우물안의 개구리 취급하는 그런 말투 말이죠
인터넷 상에서든 현실에서든 민주당 지지자중 그런 사람들이 꽤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때문이라도 이번에도 반드시 투표소로 가서 기호 1번에 한표 찍어야 겠네요. 총선때처럼 말이죠
네 뽀딸리나님 말씀이 맞지요. 민주당 지지자들 중에만 이런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새누리당에도 있겠고 통합진보당에도 있겠죠
근데 인터넷 상이나 실제 정치이야기를 자신있게(?) 꺼내는 사람들은 적어도 제 주위에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대부분이어서 저도 모르게 살짝 흥분했네요.
아무튼 전 pgr도 그렇고 어느당을 지지하던지 상대를 존중해주는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민주당 지지자분들도 인터넷에서 좀 자중하셨으면 합니다...솔직히 민주당이 대놓고 새누리를 내려다볼 정도로 잘한 거 없습니다...그나마 덜 해먹었고 그런 정도인데요...그리고 진실 여부를 떠나서 민주당과 새누리당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그 나물의 그 밥인데 이런 현실을 감안하고 좀 전략적으로 행동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