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end
12/04/16 10:39
Zel 님// 노통이 행정수도이전이나 혁신도시처럼 지방균형발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노무현의 사람=비수도권적이란 의미가 아닐까하고 하나의 가설을 삼아 대입해보면 좀 비슷한거 같아요.(이런건 사실,정치경제적 패러다임으로 분석해내야 좋은데....여건상,촌스럽지만 이런식으로)
김문수:수도권적인물> 유시민(노통사람)
김태호:이명박사람>김두관(노통사람)
이광재나 안희정도 마찬가지 구도였고요.
반면에 김해에서 벌어진 보궐선거부터는 김태호의 인물론이 먹힙니다. 사실 이때부터 이곳 경기가 훨훨타기 시작할때였거든요. 당연히 노통사람이 안되는거죠.
저는 별의별 분석이 있지만 결국 투표는 밥그릇문제라고 봅니다. 중도층의 선택 기준이.
(양극단의 이념문제도 세대문제도 따지고 보면 거대한 밥그릇싸움이라고 보고요)
happyend
12/04/16 10:40
네.....제주도가 선택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는.....
그런데, 이명박대통령부터 어긋나기 시작했을겁니다.(4대강따위,제주도에선 강건너불구경...)
시경
12/04/16 10:44
근데 정두언 의원은
MB 최측근 아닌가요?
MB 선대위원장했던 사람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친박으로 갈아탄건지요? [m]
선데이그후
12/04/16 10:48
쇄신파라고 탈바꿔쓰고 공천받고 당선되고.. 지금은 월박과 쇄신중간이라고 하더군요.
시경
12/04/16 10:51
선데이그후님// 감사합니다~^^ [m]
선데이그후
12/04/16 10:58
요즘은 자주 보이시지 않으시네요? 공부하시느라 그러신가요?
분수
12/04/16 10:58
선데이님은 안철수교수에게 아주 부정적이시네요.
대통령감으로서야 아직 검증이 필요하지만 박근혜비대위원장처럼 구름속의 산책중이라서...
근두운이라도 잘타면야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겠지요.
선데이그후
12/04/16 11:00
단순히 문재인 대비 안원장 비교하면 제개인적으로 자질면에서 문재인 >>>>>>>>>>>>>>>>>>>>>>>안원장
인물면에서 문재인 >>>>>넘사벽>>>>>넘사벽>>>>>>넘사벽>>안원장
시경
12/04/16 11:04
선데이그후님// 불팬분들의 마력에 빠지면 시간이 훅 가는지라 의도적으로 멀리하고 있습니다. 크크.
가끔씩 눈팅하다보면 시간가는 속도가 후덜덜 하더군요. '';; [m]
분수
12/04/16 11:06
그러니까요. 대통령감으로서의 역량이나 이런거 검증 많이 필요하죠.
뭐 직접 출마를 이야기한게 아니니까 봐야겠습니다만 간보기의 달인인 건 확실한 듯 싶어요.
그러한 정치력은 오히려 문재인당선자보다도 나아보입니다.
실제 대통령감인지야 뭐 검증에 의해 다 드러나겠지만요.
전 누구든 쓰임새에 맞게 쓰여지면 그걸로 족하다 보는 편이라서...
선데이그후
12/04/16 11:11
물려받거나 힘들이지않고 주워먹는 사람들한테 반감이 강한편이라서 그런지모르겠지만 그동안 안원장 발언이나 말씀하신부분처럼 간보는거나 하는 부분에서 기분도 나쁘고 혐오감도 들고 그렇습니다.
대선후보로 나오면 저라도 약점찾아서 새당에 알려주고 싶네요..
분수
12/04/16 11:16
뭐 실제 대선까지 주워먹을거라곤 보지 않긴 합니다만...
뭐 누가 알겠습니까?
제 생각엔 못 먹을듯 싶긴 하지만 미래를 아는 방법이 없으니... ^^
매사끼
12/04/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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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끼
12/04/16 13:31
.
선데이그후
12/04/16 13:34
이란의 핵협상은 지금은 간파당한 북한식전술입니다. 이게 긍정적인 의미도 있지만 기본적인 악재는 언제든지 포함된거라서 에너지정책에선 이미 변화가 많이 이루지고있는 상태입니다.
오일샌드나 쉐일가스같은 경우엔 이미 개발현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있고 경제성의 경계선인 100불도 넘어선 상태라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중국과 미국이 개발과 시추에 사활을 걸고있습니다.
어제자 뉴스로 나온게 석탄입니다. 이미 버려진 카드였던 석탄에 중국이 개발과 공급에 전력을 기하는건 현재의 에너지정책과 그를 둘러싼 외부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나름의 방식이라 생각됩니다.
이쪽 이슈로 우리가 얻을수 있는 이익점은 각종 대체에너지원의 테마이슈가 아니라 5년안팎을 바라보고 턴어라운드 나 막대한 성장이 이루어질 기업에 선점투자하는겁니다.
선데이그후
12/04/16 13:35
LOL비교해서 게임성은 어떤가요? 길드워2가요....
사령이
12/04/16 13:41
B&S 3차 CBT나 OBT 일정이 무조건 디아블로3보다 앞서야 이슈 선점 및 초기 유저확보에
성공할텐데, 엔씨가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여러 소문이 난무해서 머리도
어지럽고 좋은 게임하나 믿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매사끼
12/04/16 13:43
.
매사끼
12/04/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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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그후
12/04/16 13:47
쉐일가스의 전세계매장량의 대부분이 중국입니다.
중국의 그동안 석유확보에서 보여준 전략이 경제성무시하고 공급확보입니다.
이쪽 개발로 플랜트나 시추기술보유기업에 대한 M&A 나 기업진출이 활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국내기업들이 진출의지를 갖고 합작법인이나 기술진출을 서두르고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보면 초기의 호재를 끼고 미래가치를 집어넣어서 상승시키는 관례에 따라면 국내기업중에 5년안에 개발호재로 대세상승이끌 기업은 분명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령이
12/04/16 13:51
수 많은 팬들이 원하는 상황은 디아블로3보다 빠르게 3차 CBT로 이슈선점 - 최소한의 텀으로
OBT로 넘어가는 수순인데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디아블로3가 먼저 나오게 되면 이슈를 선점
당해서 최소한 수개월은 B&S가 나온다해도 그 반향이 약간은 줄어들기 떄문에 엔씨의 훌륭한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

B&S 홈페이지에 열쇠구멍을 만들어 놓으면서
의미심장한 결정을 보여준다는데 제발 실망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B&S의 경우 클로즈베타를 잠시 플레이해보기도 했었는데, 디아3는 플레이해보질 않아서
단순비교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확실히 국내에서는 B&S가 환경만 주어지면 압승할거라 봅니다.

리니지2나 아이온에서 너무 또 심하게 사용자가 이동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신규유저확보도 대단할거라 봅니다.
선데이그후
12/04/16 13:53
그동안 길드워 북미시장에서의 전체매출비중이 얼마인가요?
매사끼
12/04/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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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이
12/04/16 14:00
사실 엔씨소프트의 북미매출도 4% 밖에 되지않고, 길드워1은 1~2% 수준입니다.

길드워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재미없습니다. 일부 소수의 북미-유럽 유저들을 잡아서 손해를 만회한 것이지
이익을 본 타이틀은 아닙니다. 게임개발이 사실상 아레나넷(해외100%자회사)에서 이루어지다가 길드워2에서
게임기획은 아레나넷이 그래픽부분은 엔씨본사가 서로 협력하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선데이그후
12/04/16 14:01
이문제가 단순히 중국에 에너지자급능력을 끌어올리는 문제에 국한되는게 아니라 언급하신 중국 서부권발전계획과도 연관이 되는
문제라 중국의 성장률의 추가 상승동력이 될 가능성도 다분합니다.
국내기업중엔 이야기하신 기업에다 중국서부권개발계획에 줄이 닿는 기업까지 포괄적으로 검토해볼 필요성은 있습니다.
선데이그후
12/04/16 14:22
나꼼수의 興亡盛衰 중에 亡인가요? 선관위의뢰로 검찰수사에 돌입했는데 이건 빠져나오기 힘들어보이네요..
뒷산신령
12/04/16 14:30
요즘 Lte시장은 어떤가요..??3G시대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벌써 lte로 전환되는거 보면.참 기술발전이 빠르구나 싶긴한데..핸드폰으로 동영상 끊김없이 볼수 있는정도..사실 요정도 되면 더 빨라질 필요는 없을거 같은데.4G가 딱 그정도 아닌가 싶습니다.컴퓨터 속도 발전이 멈춘거 처럼 요것도 5g는 아무래도 좀 늦어질거 같은데..
4G의 진리라는 uplus는 요즘 잘나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주가가 기대감에 한번 튀었다가 다시 사그라지고 있는것 같은데..헬쥐는 아직도 모욕감을.줬어 요정도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경쟁 치열하다고 신문서 때리는거 보면 조만간 가입자 유치관련해서는 규제가 있을거 같은데..
매사끼
12/04/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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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그후
12/04/16 14:38
요즘 공부 많이 하시나봐요? 한동안 실적으로 까이셨는지 리플들이 번득번득합니다.
뒷산신령
12/04/16 14:48
매사끼 님// 답변 감사합니다.망설치 우위야 점점 시간이 갈수록 잡히고 많은 데이터량은 상대적으로 싼마이 느낌 나게 하는게 오히려 마이너스일 수도 있겠습니다.그 싼마이 느낌때매 그리고 출혈경쟁때매 실적도 좀 그렇고..초기우위를 바탕으로 한 뭔가가 있어야 할게 없근요. 그게 없군요..무선이라 안되겠지만 쿨하게 동영상전용 요금제 요런거라도 무제한으로 하나 내놔보지 감사합니디.
[증시] 2012년 4월 16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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