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이
21/
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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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연봉 비싼 선수들은 변호사비도 아끼면 안되고
freely
21/
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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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좀 안타깝네요~ 상황이.. 정황 증거는 있는건데..
누나한테 보낸 카톡 등 보면...
칸나 입장에서도 억울할만하긴 하겠습니다.
심지어 그 얘기 끄내자마자 fa취급을 하는 걸 보고
칸나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죠.
연봉 올려주기 싫어서 바로 fa얘기하나 싶을 수도 있고..
어쨌든 올해는 열심히 하는 거 말고는 답이 없겠습니다.
담담펀치를땅땅
21/
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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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
취급주의
21/
1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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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지럽네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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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이폰으로 녹음기만 틀어 놓았어도...
데이나 헤르찬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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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는 흔히 말하는 사회생활물먹은거로 치면 어지간한
다른선수보다 많을껄요
PilgRim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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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자동알림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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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이타고있습니다]
(300플)
FarorNear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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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드는 생각이 딱히 '사회경험'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놓치는 기회가 아쉬우니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겠죠 뭐. 요즘 애들 알거 다 아는데 말이죠.
취급주의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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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이 안 돼요;
Silver Scrapes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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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에이전시는 무슨 대기업 상대로 언플을 저렇게 조잡하게 박았나요
축구판 에이전시라던데 전북한테 저렇게 언플 박고 다니나?
Ensis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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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가 비록 미숙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에이전트가 일을 빠릿빠릿하게 잘했으면 상관이 없는건데 선수-에이전시 둘다 너무 나이브한게 아니었는지
FarorNear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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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험의 문제가아니라고 생각
너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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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월의 내후년이면 2022아니에요? 카톡타임라인도 보여줘야지...
그리고 저거론 효력없을거같은데
키토
21/
11/22 23:53
수정 아이콘
그냥 에이전트는 구두계약 해결할 방법이 없으면은 어떻게든 선수를 설득해야되요..
시진
21/
11/2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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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누나분이 지금 실수하는거 같은데요.
미국
21/
11/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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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해해요..
ABCMART
21/
11/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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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하는 내후년이 올해여야 말이 되는데..
시진
21/
11/22 23:54
수정 아이콘
이해는 하는데 타이밍이 참..
키토
21/
11/22 23:54
수정 아이콘
가족이니까 이해는 하는데 하지말아야죠..
반니스텔루이
21/
11/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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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8강 탑라이너가 누구에요?
Two Cities
21/
11/22 23:54
수정 아이콘
아뇨 옵션 있습니다
삼화야젠지야
21/
11/22 23:54
수정 아이콘
레이어 맨날 착각하네
ABCMART
21/
11/22 23:55
수정 아이콘
저게 2019 11월이어야 올해인거라..
유리에비친와따시
21/
11/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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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정황증거 조차 20년에 대화한 카톡내용에
내후년fa 랬다가 내년이랬다가... 해서
구두계약 자체가 오해가 있던걸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ABCMART
21/
11/22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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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FA 이야기가 나왔던 건 사실로 보이네요...
시라노 번스타인
21/
1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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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이요...수정할게요. 요즘 한화밈만 자주 보니 헷갈렸어요...죄송합니다.
파인트리
21/
11/2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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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게 댓글 복붙하자면
펨코에서 보기론 유사 사례에서 가족과의 대화를 증거로 인정해준 판례가 있긴 있다고 합니다.
물론 그 판례 믿고 끝까지 가는게 칸나 선수에겐 어떤 이득이 될진 잘 모르겠지만요
반니스텔루이
21/
11/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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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칸나였군요.. 순간 모건인줄 크크
마감은 지키자
21/
1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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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냐 아니냐를 떠나서, LS 라는 존재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던 겁니다. 지금은 스트리머니까 마음에 안 들어도 넘어가는 거지, 코치로 다시 들어온다고 하면 트럭 또 박힙니다.
[LOL] 2021 스토브리그 시즌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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